이기준 교수의 교육부총리 전격 사퇴가 아니라 신강균이란 놈이 겉 다르고 속 다르게 신강균의 사실은에서 뭇매를 맞았던 태영이라는 회사로부터 저녁 식사를 대접 받고 100만원 상당의 구찌 핸드백까지 받아 개망신을 당하고 쫓겨난 일 아닐까?
얼마나 비열하고 악랄하게 보도를 했으면 대다수 국민들이 고소해 하고 통쾌하게 여겼을까? 맬빵을 매고 앉아 하는 짓과 노는 꼴이 꼭 인민 재판하는 완장 찬 놈들과 어찌나 똑같은지 섬뜩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는데, 꼴에 명품은 좋아하나 보다.
받을 때는 언제고 또 돌려줬다는 말은 무엇인가? 진정 부정과 부패를 고발하고 시정하게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자리에 있는 자라면 자신부터 조신하고 조심하는 기본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정말 이중 인격자가 따로 없다.
남들 앞에서는 최고로 깨끗하고 빈틈이 없는듯 치장하고 속이다가 뒷구멍으로는 온갖 추잡한 호작질과 비열한 짓거리를 일삼고 있었다는 것이 국민들이 볼 때 절대로 신강균의 이번 접대와 명품 받기를 용서할 수 없게 한 이유이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가짜와 붉은 코드들이 하는 짓과 너무나 영판이다. 그러니 친노 사이트들에서는 또 조중동이 좋아라 한다고 화살을 엉뚱한 곳으로 돌리고 있단다. 미치광이들의 하는 짓은 언제 어디서나 무지하고 어리석기 짝이 없다.
이것을 보면 결국 신강균은 정권의 충실한 개였다는 반증이고, 애국 지사들과 아직도 조금은 바른 말을 하는 주요 언론들을 죽이기 위해 내세운 정권의 나팔수가 어디였는지를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사실은 신강균이 가짜와 붉은 코드들의 홍위병이었다는 셈이다.
어제는 정말 국민들에게 앓던 이가 빠진듯한 시원한 하루였다. 그것은 MBC TV에서 1주일마다 요상한 사실도 아닌 왜곡으로 국민들을 기만하고 우롱하던 방송이 하나 자취를 감춘 역사적인 날이었기 때문이다. 아침 일찍 조기(?)라도 달아야 할까 보다.
이래도 신강균이란 놈은 자신의 잘못은 절대로 인정하지 않고 다음 날 바로 핸드백을 돌려줬는데도 모두들 자신을 매도하면서 생매장을 시키고 있다고 분통을 터뜨리고 있을 놈이다. 여하튼 가짜가 판을 치는 세상이니 나라가 전체가 엉망진창으로 돌아가고 있다. 말세가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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