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충청권에 도로공사와 아파트를 건설하고 있는 건설사 현장에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건설공사를 하다보면 완벽하게 모든일을 진행할 수 없기에 행정기관의 지도를 받을 때도 있습니다.
행정기관의 지적은 그렀다 하더라도 정말 참기 힘든 것은 커다란 문제도 아닌것을 그야말로 트집잡아 기사화 하겠다는 협박을 하는 사이비 기자들입니다.
저희들도 때로는 홍보 필요성에 따라 언론에 협조를 요청하고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아주 하찮은 것으로 괴롭힘을 당할 때는 정말 울화통이 터짐니다.
건설사들은 특히나 좋지않은 일로 언론에 오르내리면 관급공사 등 입찰에 장애 요인이 될 수 있다는 등등의 약점을 이용하는 듯해서 더욱 그럴때가 많습니다.
얼마전 대전에 본사를 둔 ㅊ신문 ,ㅈ매일 S.Y모기자가 찾아와 앞에서 언급한 바와같은 모습을 보여 정말 화가 났습니다.
나중에 알게 됐지만 이들은 다른 여러 현장에도 상습적으로 다니는 것으로 알려져있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또 이들중 S모 기자는 ㅊ신문의 사실상 대표이면서도 기자인양 행세하고 직원들 명함으로 사칭하고 다녀 직원들의 원성도 높다는 사실도 알게 됐습니다.
다수의 기자들은 그렇지 않지만 계속되는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격고 잇는 상황에서 이같은 사이비 기자들로 피해를 보지않도록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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