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북한 뉴스다.. 미사일 개성공단 등등... 시간 무지무지 오래 방송한다.
최근 TV 뉴스를 보면 북한의 작은 행동 하나에도 어마어마한 시간을 할애하여 방송한다.
그러나 그 내용을 보면 국민들이 대처할 수 있는 항목은 거의 없다.
모두 북한을 은근히 선전하는 내용이다. 아 짜증난다.

저런 것은 국가에서 조용히 처리하고 국민들에게는 필요한 것을 방송해야 하는데 왜 저리 북한뉴스 일색일까?

내 생각에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무서운 북한에게 잘해줘라.

공중파가 좌파들의 손에 넘어간 이후 북한에게 잘해 주자는 내용일 것이다.
김정일에게 잘해라. 북한은 무섭다. 그러므로 신경써야 한다... 이런 메시지를 전해 주는 것이다.

2. 친북정당을 뽑자

현재 한나라당은 대북퍼주기에 나서라. 안 퍼주면 친북정당에게 정권을 주자.. 이런 내용일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저렇게 심하게까지..

3. 김정일은 위대하다.

김정일은 남한에게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부각시키고 있다.

빨리 좌파TV뉴스가 사라져야 할텐데 점점 교묘히 방법을 바꿔가며 숨고 있다. 좌파들에게만 인터뷰를 하고.. 좌파들의 작은 모임도 크게 보도한다. ..

현재 TV는 반공운동을 일으키는 기독교 공격, 좌파에 친절했던 김수환 추기경 대대적 보도..에 이어 북한뉴스일색이다. 아래 기사들을 참고하면 더 내용은 확실하다.

미디어법 반대허요 좌파정부를 수립하려는 속셈 

남한 언론은 김정일에게 거의 접수당했다
 

TV논평, 좌편향 인용 심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