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언론비리 > 기독교방송 노컷뉴스 그래도 되는 것입니까?

부산광역시 모 아파트 사건을 왜 광주광역시 사건으로 바꿔치기 한 것입니까? 광주시민들은 그 아파트 이름까지 다 알고 있습니다. 대진아파트라고 하던가요? 기독교방송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방송이라들 알고 있는데, 왜 그리 무책임한 행동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광주광역시가 언제 기독교방송에 해꼬지라도 했나요? 이건 완전히 광주를 흠집내기 위한 행동입니다. 빨리 광주광역시민들에게 사과를 하고, 일간지와 중앙방송을 통해 정정보도를 해야 할 것입니다.
각 지역에서 일어난 사건은 개인의 행동입니다. 조승희 사건으로 한국인전체가 욕먹을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부산에서 일어났든 광주에서 일어났던 사건들은 전체의 일이 아닌 개인의 일입니다.그런데 왜 타지역에서 일어난 일까지 뒤집어써서 욕을 얻어 먹어야 하고 이미지가 손상이 되어야 합니까(아직도 국민들의 상당수는 개인의 일과 전체의 일을 착각하는 경향이 있음)?
본 사건은 부산이건 광주건 어디서나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죄를 짓고도 반성을 못하는 사람들 즉 싸이코패쓰들 어느 지역이나 존재합니다. 부산 욕먹히기 싫어서 광주로 장소를 옮긴 것입니까, 아니면 광주 욕먹게 하기 위해서 그런 것입니까? 언론과방송에서 그런 일을 지지르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바른 사회가 정착이 될 것 아닙니가? 특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기독교방송은 진실에 충실해져야 할 것입니다.
광주시에 피해보상금도 지급하셔야 할 것 같군요. 그냥 넘어가면 안될 일 같습니다. 그래야 재발 방지가 될 것 같군요.
또한 국민들의 의식을 개선되도록 노력하도록 했으면 좋겠네요. 왜 개인적인 일들을 전체적인 일로 해석들을 하는지 원. 이 CBS의 행동도 무관하지 않는 것 아닌가요?

아래 내용은 사적이익 및 다른 목적은 전혀 없고 오직 고발을 위해 퍼 온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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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나온 군인, 말다툼중 어머니 아파트에서 밀어

[노컷뉴스 2007-05-11 07:25]

말다툼 도중 어머니를 아파트 18층 아래로 밀어 뜨려 숨지게 한 20대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북부 경찰서는 어머니를 폭행하고 창문 밖으로 밀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모 부대 소속 이 모 이병을 존속살해 혐의로 붙잡아 군 헌병대에 인계했다.

이 씨는 지난 9일 저녁 5시 30분쯤, 북구 만덕동 모 아파트 자신의 안방에서 어머니 김 모 여인(45)과 말다툼을 벌이다 김 씨의 목을 조르고 마구 때린 뒤 창문 밖으로 밀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이씨는 어머니 김씨가 부대복귀를 재촉하고 4살 연상의 여자친구와 헤어질 것을 요구하자 이에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또, 다른 방에서 자다 깨어난 아버지에게 범행사실을 숨기기 위해 '도둑이 들었다'며 흉기를 마구 휘두르다가 다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김씨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던 중 아들 이 씨의 몸에 심한 상처가 있고, 아파트 안방에 혈흔이 발견된 점을 의심해 추궁한 끝에 범행을 자백받았다.

부산CBS 김혜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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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식 상실한 어머니 살해 군인 '리셋 증후군'(?)

[노컷뉴스 2007-05-1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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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 도중 어머니를 아파트 18층 아래로 밀어뜨려 숨지게 한 A(21) 이병.

경찰조사를 받는 동안에도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여자친구에게 계속 문자를 보내는 등, 반성의 기색이 없어 경찰들도 혀를 내둘렀다고.

군 헌병대 인계 전 마지막 진술서에서 "여자친구에게 제일 미안하다. 군대 복귀 전 병원에 입원해서 위염치료를 받고 싶다. 또 군대 복귀하면 휴가나 외박은 차질없이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적었음.

범죄 행각에 대해 전혀 뉘우치지 않는 기색이 역력.

A 이병은 지난 9일 저녁 5시 30분쯤, 광주시 모 아파트 자신의 안방에서 어머니 B 여인(45)과 말다툼을 벌이다 B씨의 목을 조르고 마구 때린 뒤 창문 밖으로 밀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어머니 B씨가 부대복귀를 재촉하고 4살 연상의 여자친구와 헤어질 것을 요구하자 이에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또, 다른 방에서 자다 깨어난 아버지에게 범행사실을 숨기기 위해 '도둑이 들었다'며 흉기를 마구 휘두르다가 다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 曰

최근 젊은이들은 아무리 중한 죄를 저질러도 반성하는 기색이 없어서 놀랄 때가 많다.

요즘 청소년들을 두고 '리셋 증후군'이 심각하다고들 하는데, 현장에서 실감하고 있다며,

끔찍한 범행은 결코 '리셋' 할 수도 없다며 하소연.

'리셋증후군'이란 컴퓨터가 먹통이 됐을 때 '리셋(Reset)' 버튼을 눌러 시스템을 재부팅하는 것처럼 지난 시간동안 저지른 범죄나 문제가 생긴 인간관계 등을 손쉽게 다시 시작하려는 성향.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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