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반드시 민영화가 되어야 한다.
MBC, PD수첩과 관련된 일련의 사태에 대해서
정부와 날 선 벼랑끝 전술로 대응을 했고
결국 검찰수사와 함께 민사소송에 휘말릴 것이
뻔하다.
그리고 신강균의 뇌물 사건
음악프로 나체쇼 사건
노무현 후원회장 이기명의 아들(MBC 기자)의 성추행사건
.....등
입에 담을 수 없는 수많은 사건에도 불구하고
노무현정권은 입을 다물었다.
결국 좌파편향의 방송국으로 정착했고 이제는
보수또는 중도진영의 정권에 대항하여 자리를
연연하기 위해 정권장악이라는 구태의연한
소재로 덤벼들고 있다.
MBC는 오역이든 실수든 빠른 사과없었고 정부에 대해
연일 비판하였고 언론장악이라는 논조를 보였다는 점이
큰 악재로 작용할 것이다.
특히 9시뉴스와 PD협회,전국언론인노동조합을 동원하여
이를 방송장악이라고 몰아세워 결국 자신들의 오점을
감추려하고 검찰수사를 독재정권의 탄생인양 매도하였다는
점이다.
물론 언론,시사프로에 대한 수사는 아주 조심해야할 것이다.
하지만 분명히 MBC 내부에서도 이를 두고 비밀회의를
가졌고 거기서 무조선 시간끌기와 언론노동단체를 동원하여
항의시위를 하며 버틴다는 결론을 내렸다는 것을 이미 모
신문을 통해 문건이 공개된 것으로 안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해명방송을 한다는 것자체가 너무 시간이
맞아떨어지는 것아니냐? 는 의문을 떨쳐버릴 수 없다.
결국...그들은 자신들의 방송의도대로 인터뷰와 자막조작을
통해 결론을 도출해내었고 그대로 방송했으며 인정을 하지
않았다.
그것으로 국민들을 혼란에 빠지게 하였다. 이를 바로 잡겠다는
거다.
결국 맞서싸워 정의를 외치지도 못하고 버틴 MBC는....
추후 결국 민영화의 수순을 밟게 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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