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25 아침 조선일보 A 21면 "PD 수첩, 일본서 재판 받는다면"
과 사설 "KBS, MBC, 아고라와 민주당의 형님 동생관계"의 사설을
보았습니다. 참으로 가공할 사건임에 틀림이 없는데도 어떻게
우리 사회는 이리도 조용하게 넘어 갈 수 있는지 불가사의 합니다.
저의 이 글을 보시면서 혹시 신문을 접하지 않으신 분이 있으시면
일독을 권합니다.
국민의 돈으로 운영되는 방송사가 있지도 않은 광우병을 쇠고기
수입과 연계하여 날조된 방송으로 국민을 오도하여 나라의 혼란을
부추기고 이를 연일 방송하므로서 국민들을 촛불광란의 도가니로
유인했는가 하면 아직까지도 이를 변명의 일색으로 자신들의 잘못을
호도할 뿐만 아니라 반 정부적인 반 국가적인 방송을 휘몰이식으로
방자하게 계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기에는 KBS, 인터넷 아고라와 민주당, 민노당까지 합세 하여
형님, 동생하며 공조적인 행태를 취했다는 사실입니다.
하기야 민노당은 원래 간첩 사건에 연루 되어 핵심분자들이 기소
되었던 사실은 상기할 필요도 없겠으며 민주당 역시 좌파 김대중의
뒤를 이은 좌파 싸가지 정당의 이름만을 바꾼 정당임에야 재언의
여지도 없겠지만 이제는 더 이상 대한민국이 이러한 좌파 친북 종북
분자들의 놀이터가 되게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따라서 차제에 정부는 눈치나 살피고 어줍짢게 대북 특사같은 얘기는
집어 치우고 MBC 를 정보를 변조및 날조하여 국민을 오도함으로서
발생할 수 있는 국가 변란 의 책임을 물어 사법 고발조치 하고
언론 탄압이니 어론 장악획책이니 하는 비난을 받을 수 있지만 국가
백년대계를 위하여 이 기회에 법이 허용하는 한도에서 각 방송사와
언론을 국가적 차원에서 감사하여 대한민국의 헌정질서와 정체성을
교란시키는데 대한 일대 청소를 단행하여 줄것을 강력히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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