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 당하는 일이라면 약으로 넘어가겠지만 너무 이상한 계산
방식으로 주차요금을 부과하는 주차장이 있어 이런일을 당하지
당하지 않도록 글을 올립니다.
바로 국제신문사 건물의 빌딩인데요.
어제 행사관계로 국제신문 24층 부페를 찾기위해 지하에 차를 주차
시켰답니다. 부페에 가시면 2시간 무료라는 친절한 말을 듣고 올라
갔죠.
6시부터 행사라 정확히 5시 57분에 차를 주차시키고 부페에서 행사를
치뤘습니다. 그리고 행사주최가 우리라서 9시7분경에 행사를 마치고
차를 찾으러 내려와서 주차요금을 계산하려하니 차를 빼서 나올때
계산하라는군요. 그래서 무심코 차를 빼려고 기다렸는데(앞에 2사람
이 미리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음) 이런 제기럴.... 차한데 빠지는데
10분이 걸리는 주차타워가 어디 있답니까?... 아이는 안고 업고
가족이 내차가 빠질때까지 어둡고 컴컴한 쉴수있는 의자하나없는
지하2층에서 무려 30분을 기다렸습니다.
치밀어 오르는 화를참고 주차요금을 계산하는데 글쎄 타워에서
기다리는 30분까지의 요금까지 모두 내라는겁니다. 4000원을..
칼만안들었지 이런 0 0 가 어디에 있답니까???
다들 아시다시피 이 건물은 주로 돌잔치, 회갑잔치등으로 않은 사람
이 찾고 즐겨한답니다.
고객의 불편을 무시하는것은 용납이 갑니다. 그런것일것이라고요..
그런데 돈까지 거두는 행패는 무엇인지요?
다음부터 국제신문사를 찾아 행사참석하시는분은 주차시간보다 최소
30분은 이상 여유를 두고 차를 출차해야 하는것이 현명하다 싶군요
그렇지 않음 온 가족이 고생하고 돈까지 뺏기니까요...
주차장에서는 같은 방식으로 운영되는 센텀시티의 운영방식을 벤치
마킹하는것이 어떨런지요. 차량출고전 주차요금을 계산하고 이후 20
분내에 차를 출고하는것이... 운영상의 문제점에 대해 모든 부담을
이용자에게 부담시키는것은 현명치 못하다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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