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방송사와 일부 신문에 4천만이 움직여지고 있습니다.
물론 인터넷 보급 등..정보접촉이 많지만요.
언론의 말 한마디, 말하는 투, 뉘앙스 까지에도 국민들은 동요하고
희노애락 하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한달 내내, 일년내내...방송,언론과 토론하고 이해 시키고
브리핑하고 대화 해도 모자란다고 생각합니다.
좀 과장은 되었지만, 옳은것은 대화하다보면 가닥이 잡히고
인간이라면 옳은길을 함께 가게 되잖습니까?
언론도 문제가 없는 건 아니지요.
과거..양당구도(전라,경상)에 틀이 박혀서 보도내용도 자꾸 싸움을 부추기는
형태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3개방송이라지만 1개의 방송이나 마찬가지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면에서 본다면, 오히려 외국의 다채널국가 보단 포용하기가
쉽지 않을까요.
YTN, 매일경제TV 등은 은근히 야당쪽이란 느낌을 받으며,
CTN은 이승만 등을 영웅으로 추켜올리는 다큐멘터리를 반복적으로
방영하여 사주가 수구보수의 우두머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방송,언론에 좀더 밀착 하여서, 일 잘하고 욕먹는 우는 범하지 아니하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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