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씀은 한나라의 대통령이라는 분이 17대 국회 개원연설에서 하신 말씀이다. 그레서 묻고싶다. 대통령이 위기라면 위기고 아니라면 아니라는 그런말인가 되묻고싶다. 또 국민은 위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일부가 위기라고 조장해서 국민대다수가 위기라고 생각한다고 그렇게 됐다고 하는 그런 말인가...
그러면 위기라고 생각하게 내버려둔 정부는 조금도 책임이 없다는 그런말인가.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정부를 신뢰하고 어렵지만 조금만 더 참아달라고 말하기는 커녕 대통령과 정부는 잘했고 대다수 국민은 그렇게 생각하지않는데 위기론을 말하는 일부가 잘못해서 대다수 국민이 위기다고 생각하고있다는 그런말인가
이게 이런말이 어린아이나 할수 있는 말이지 대통령이 할수있는 말은 아니라고 본다. 일부가 위기론을 말한다고 하더라도 그들도 국민이고 국민으로서 그들도 자기의사를 말할수 있다면 대통령이라면 그들의 말도 귀담아듣고 왜위기라고 말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심각하게 반성해보기는 커녕....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정치적이유에서 그런 말들을한다고 운운한다는 것은 그건 통치자 지도자로서 자격상실이다고 생각한다. 일부에서 정치적인 이유에서 그런 말들을한다고 해도 대통령이라고 한다면 그러한 정치적인이유도 수용하고 포용하는게 정말 개혁적인 큰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닌가
세간에서는 열린우리당과 의원들을 국민은 이렇게 빗대서 말한다 "시대에 앞서가는 미숙아처럼 보이는건 좋은대 자가와 뜻이다르면 갈라치기하고 대화로서 몰아치기하는 정당이요 국민을 담보로 쇼부치기 하는 정치인들의 집합소"라고들한다. 이말의의미를 대통령은 잘 세겨야 훌륭한 정치를 하는게 아닌가 싶다.
대통려과 정부는 정도를 가고 있는데 일부가 위기론을 제기하여 국민을 불안하게 한다고 하는 노무현이는 항상 옳고 다른사람은 틀리다고 하는 사고방식은 버려야한다. 며칠전에 대전 한국 전자통신연구소서 근무하다가 순직한 동생 빈소에 갔다가(6월4일) 잠깐 쉴겸 대전 성모병원 옆에서 포장마차를 하는 아주머니가 터트린 불만석인 목소리에서 나온말이다.
대통령은 뭐가 잘못되었는지 이런 말부터 귀담아 반성해보고 포용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무심이 씀. 2004년 6월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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