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6살 아이인 딸 아이가 놀이방 에서 원장 아바지 에게 성추행을 당한 사건이
있어 피의자는 징역 8개월의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 과정속에서 비디오 증언,..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도 하던 아이가 우리 딸 아이
였는데, 그 비디오 증언 테이프는 수사과정에 필요한 녹화 테이프 였는데,
어떻게 그 테이프가 방송국 까지 갔는지는 모르나, 당시kbs에서 보도가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kbs에 전화를 하여 방송금지 요청을 하였고, kbs에서는 미안 하고 죄송
하다고 하면서 약속을 했는데, 작년에 사회적으로 아이 성추행 문제가 또 부각
되면서, 저의 딸 아이 비디오 증언 테이프가 실물로 또 방송이 되었습니다.
그때, 너무 화가나서 보도국 책임자와 통화를 하여 두 번 다시 방송이 나가자 못하도
록 자료삭제를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확인이 필요한 내용증명과 자료 확인
요청을 요청 하였는데, kbs 보도국 책임자는 자기를 믿으라고, 지금 삭제를 했다고
하면서, 아무런 자료와 문서를 보내지 않았습니다.
설마, 공영방송인 kbs에서 거짓말 하겠는냐 생각이 들어 저 역시 그 선에서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번 안양사건과 더불어 아이납치 및 성폭력.추행 등 문제로 kbs에서 방송
하면서, 제 아이가 또 방송에 보도가 되었습니다.
저는 너무 놀라고 어의가 없는 상태에서 kbs에 전화를 하여 자초지정을 설명 한뒤
상담직원에게 영상 관리실 전화를 알려 달라고 하니 알려 줄수 없다고 한 뒤
보도 관련 기자에게 전화를 하라고 메모를 받았갔는데, 몇 시간 뒤 전화가 와서
통화를 하였는데, 제가 방송이 어떻게 나가게 되었는지 경위를 따지자 그 기자는
아무렇치 않게 미안하다.실수다. 앞으로 화면 내보내지 않겠다. 라면 너무 당당 하게
말하는 것입니다. 저는 너무 어의가 없어 고소 하겠다고 하니 마음되로 하라고 하며,
전화를 먼저 일방적으로 끈었습니다.
그리고, 5분 뒤 kbs에서 또 전화가 와서 미안하다.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조금전 통화한 기자는 담당 기자가 아니라, 담당기자 후배 라고 후배가 실수 해서
죄송 하다고... . 정말 기막막힐 지경이었습니다.
kbs 직원 몇몇은 매번 거짓말로 일관 하고, 모든 것이 다 거짓 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또 믿을 수 없어 책임자와 연결을 요청 하니, oo팀장이 전화를 받았는데..
그 팀장에게 자초지정을 설명 하니, 그 팀장 역시 당당하게 kbs로 오라 자료 삭제
하였으니, 그럼 와서 봐라 라고 떳떳하게 말을 하길레 너무 황당해서 누가 잘못을
저질러 놓고 사람을 와라가라 하는냐 따지니.. 그 팀장 역시 그럼 어떻게 하냐..
마음되로 해라, 하면서 전화를 끈었습니다.
그 뒤 또 담당기자 에게 전화가 와서 미안 정말 미안 하고 죄송 하다면서..
자기가 잘못했다고 하면서 전화가 또 온 것이었습니다.
본인이 영상을 제대로 확인 하고, 방송을 내보내야 하는데 시간에 쫏껴 확인 못
하고 방송에 나갔다고..
전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분명 삭제 요청을 했고, 삭제를 했다고 작년 보도국
책임자 라는 사람이 자기를 믿으라 했는데.. 확인은 뭐고 . 방송은 또 왜 나오게 되었
는지를..
하나 부터 열가지 kbs 공영방송을 믿고 설마 했는데, 모든게 다 거짓이고 , 거짓말로
일관 했습니다.
담당기자는 본인 실수로 돌리고, 계속 미안하다고 하여 이 일이 잘 해결 될 수 있게
노력 하기에 , 그럼 사과방송을 내보낼 것을 요청 하였는데 그 것은 좀 힘들다.
라고 하여 제가 양보 한 뒤 그럼 서류상 (공식 사과문과 법적 으로 차후 문제 발생시
인정 할 수있는 자료 요청)을 하였는데, kbs 이사장 또는 보도국장. 아님 영상
편집실 등 책임자 차원의 직인 또는 서명도 없고, 너무 성의 없게 a4용지에 워드로
보냈습니다.
내 용
000 선생님께.
2008년4월3일 방송된 "어린이 성뵌죄, 인력-시스템 허술"
뉴스보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작성된 기사 마감을 앞두고 편집 과정에서 영상을 미쳐 고려하지 못했고 방송에
나갔습니다.
관련 그림은 영상 자료를 몇 번이고 검색해 모두 삭제, 폐기했고 담당자 확인까지 받았습니다.
저 역시 한 가족의 가장 입니다. 때문에 선생님 심정을 이해 합니다.
방송으로 관련 화면이 나가지 않을 것을 다시 한 번 약속 합니다.
2008년 4월 4일
kbs보도본부 사회팀 000 기자
본인사인
사건담당테크 000 기자
본인사인
위 와 똑 같이 온 것입니다.
kbs 직인밑 양식도 아니며, 그냥 a4용지 입니다.
사인이 있기는 하나 저에게 계속 거짓으로 일관 해 온던 kbs몇몇 직원들에게
이 역시 사인이 본인게 맞는지 아님, 대리.가짜 사인 인지 믿음이 없는 상태에서
이 종이 한장을 믿으라고 법적효력이 있으니, 차후 문제가 또 생기면 저의가
다 책임을 지는 문서 이니 믿어 달라고 합니다.
저 역시 사화생활 16년간 해왔지만 저런 문서 가지고 법적효력이 있다고 또
믿어 달라고 하니 참 어의가 정말 없었습니다.
모르죠, 혹시 진짜 효력이 있는지를 ..한 번 알아 볼려고 합니다.
저와 제 딸 우리 가족을 또 우롱 하였는지를..
아이 사건을 잊으려 정말 많은 노력을 했고, 어느 정도 잊고 아이 교육문제만 신경
쓰려 했는데, 이 번 일로 또 상처를 받고 왜 방송국에서 까지 한 번도 아니고 세 번
피해자 가족을 매년 괴롭히는지..
정말이지 어떻게 우리가 매일 보는 뉴스 기자가 거짓으로 일관 하며,
뉴스를 만드는것을 보면 정말 한심 하기 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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