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장관님이 오셔서 공무원노조라는 명칭도 허용하여 주셨지요.
그리고 경찰관 근속승진, 아마도 6급 근속승진도 생각하셨을 겁니다.
이근식 전장관하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방분권에 역점을 두셨지요.
그런 개혁적인 장관님이 지방의 한나라당 당사에 대한 시위를 막지
못했다는 트집을 잡아 해임안을 통과시켰지요.
노무현대통령을 소위 물먹이자는 속셈이지요.
조선일보기자 출신의 최틀러를 비판하는 기자들을 보지 못했습니다.
팔이 안으로 단단히 굽은 거지요.
원칙과 정의가 사라진 이 사회를 사는 말단은 이제 기자라면
놀라고 뉴스는 100% 거르고 걸러서 소화합니다.
이제 기자의 세상이 되어가고 있나 봅니다.
이미 언론사주 등 일부 기자들은 대통령을 넘보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개구리니, 노 라고니 표현하는 나라에,
부정확한 기사에 대해 권력이 아닌 개인자격으로 언론사를 상대로 소송을
내는 것을 언론탄압이라 하지요.
어느 누구도 기자들에게 찍히면 끝입니다.
떼를 지어 융단폭격을 가하기 때문입니다.
차기 총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양심있는 자들의 올바른 판단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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