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사이트에서 옮겨 온 글)
발길질 경찰의 언론 및 여론의 집중포화는 정상인가?
중년 나이인 본 투고자가 해당 사건의 화면을 보고서는,
살인범을 칼로 찔러 죽여도 시원찮은 피살자의 유족인 그 아주머니가 살인범에게 신속히 접근하자. 생명존중해 줄 가치가 전혀 없는 그 살인범을, 죄인의 생명.신체의 안전을 지켜야 할 법적인 의무가 있는 경찰관이,
그리고 그런 유명한 살인범의 신체안전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생길 시에는 '경찰이 피의자 관리를 소홀히 했느니, 흉악범에게도 인권이 있다.'라는 그 잘난 민주언론.인권기관 등의 집중포화를 충분히 평소에 숙지하였기에,
엉겹결에 그 아주머니의 가슴을 발로 차서, 지금이라도 즉사해야 마땅할 그 살인범의 안전을 공무원이었기에 방어해 준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일반시민보다 날카로운 시각(?)을 가진 경찰출입기자 정도라면, 발길질 경찰관이 고의성 없이 순간적으로 그 아주머니의 접근을 막기 위해서 한 행위라고 알 수 있을 것으로 경험법칙상 생각됨에도,
대한민국의 전언론은 '경찰관이 피해자 유족에게 발길질하다.'라는 멋지고 간단한 보도를 함으로,
선량한 대다수 시민들은 기자들의 그 기사 내용을 전후사정 볼 것 없이 그대로 받아 들여서, 정의의 투고를 하고 있는 것 같아서 기자들의 자질에 대하여 깊은 회의가 듭니다.
네티즌 여러 분에게 알려 드립니다.
중년의 본 투고자는 그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서 대통령님과 법무부 장관님에게, 이 나라의 막대한 국가예산을 축내고 교도인력을 낭비하는 사형수들에 대한 사형집행을 해 주실 것을
법집행의 엄정함 및 사회질서유지를 위하여 건의한 적이 있습니다.
살인.강도.강간.조직폭력.사기.공무집행방해 등의 흉악범죄로 인하여 생명을 잃거나 중상을 입은 피해자와 그의 가족 그리고 경찰공무원 및 교도관 등의 피해자 입장을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저의 투고가 잘못되었다면 네티즌 여러 분의 집중포화는 얼마든지 받아들이겠으나, 경찰관련 실무경험이 있는 경찰출입기자들이 어떤 토를 달 경우에는 조금도 인정해 주지 않을 것입니다.
혹시 저의 글이 타당하다고 생각되면, 대통령님과 법무부장관님에게 '사형수에 대한 사형집행'을 바라는 투고를 해 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경찰 여러분!
여러분이 고의 또는 중과실로 위법행위를 하지 않는 한, 범죄자에 대해서도 당당하고 그 잘난 민주언론.인권기관에 대해서도 당당하십시요!
지금은 흉악범이 교도관을 교도소 내에서 쇠파이프로 머리를 내리쳐서 사망하게 해도, 그 잘난 민주언론.(인권기관 )등은 비교적 조용히 또는 침묵을 지키는 경향을 보이면서,
자동차절도범이 경찰관을 향해서 자동차를 돌진시키서 경찰이 살기 위하여 또는 범인을 검거하기 위하여 경찰이 총을 발사하면, 그 잘난 민주언론이나 일부 네티즌은 '경찰의 총기남용이니 절도범도 총을 가지고 다녀야 하느니' 하면서 떠들석 하는 세상 아닙니까?
거듭하여 흉악범죄의 피해자 및 그 가족 (해당 경찰공무원 및 교도공무원과 그 가족 포함)에 대하여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면서, 글을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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