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을 인터넷으로 신청하면서 국민을 이렇게 속일수 있나하고 화가 났습니다. 한국전력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부당한 전기요금을 항의하거나 건의하는 곳이 없습니다. 얼마나 항의가 많으면 봉쇄해버렸겠습니까?
다른 국민들도 참고가 되기를 바라며 부추연에 진정서를 제출합니다.
1. KBS는 TV시청료를 인상한다는 발표도 없이 슬그머니 2620원으로 인상했더군요. 인상한다는 연락도 없고 발표도 없이 자동이체 통장에서 돈을 인출해가다니 절도행위 입니다.
2. 이번 달에는 지난 달 미납건과 함께 청구되었던데 연체로는 알겠는데 가산금은 무엇입니까? 다른 공과금이나 각종 카드사는 모자란 부분을 수시로 또는 5일 단위로 청구를 하는데 한국전력만 이럽니다. 혹시 이중청구하는 것 아닌지.
3. 한전은 전기요금을 은행 마감일에 청구하여 미납하게 만듭니다. 은행 마감일에 은행업무가 폭주하여 전산망도 마비되어 미납을 하면 다음 달로 연체로를 붙여 터무니없는 연체료를 부과하고 명목을 알 수없는 가산금을 부과하여 이득을 챙깁니다. KBS 시청료도 멋대로 올려받고...
4. 한전은 전기료도 터무니 없이 비싸고 전기료부과도 터무니없고 교묘한 수법으로 연체하게 만들어 연체료를 따먹는 부도덕하기 짝이없는 공기업입니다. 한전은 슬그머니 올려 자동이체로 뺏어간 KBS 시청료 인상분을 국민들에게 되돌려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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