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남편이 택시운전을 하고 있는 주부입니다.
그런데 11월 10일 밤 10시경, 두 젊은 남자 손님을 태우고 가던중,
손님들 둘이서 싸우다가 저희 남편이 비웃는것 같다며 갑자기 뒤통수를 몇 대 때렸습니다.
너무 놀라 차를 세우니까 비웃었냐고 하면서 "너 오늘 잘만났다. 돌로 찍어 죽여버린다."
고 해서 신변의 위협을 느낀 저희 남편은 신고를 하려고 했더니 신고를 하려고 한다며
둘이서 남편을 밖으로 끌어내 묵직한 물체로 남편을 때려 코가 부러지고,
이마가 찢어지고, 어깨뼈가 부러지는 게 아니라 조각조각이 나게 깨지고,
온몸에는 피멍이 들게 맞고 길거리에 쓰러져서 119로 실려와 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한달 후에 나타나 경찰조사에는 주먹으로만 때렸다고 해놓고,
검찰조사에는 때리지 않고 밀치기만 했다고 진술을 번복하고 있습니다.
폭행전과가 2범이나 있고 상해진단이 8주가 나오고, 혼자도 아닌 둘이서 때렸는데도,
구속적부심에서 판사가 불구속 처리를 했는데 형편성에 어긋나는 판결이어서 억울함니다.
이 사건은 전주지방법원 사건입니다.
이글을 보시고 제대로 처리다 되었는지 확인해서 억울함을 풀어주십시오.
<※전주지방 사건 번호 : 04-482 >
"억울한 남편을 둔 주부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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