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394천원/9,557평*19,36평= 약14000만원 인데
2001가합 61857 공사대금 사건을 담당한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9민사부
곽종훈판사외 2명은 14000만원이 아니고 약9100만원이다 라고 우기는
삼성물산의 손을 들어 주었습니다
악덕기업 삼성물산은 이런 엉터리 판결을 이유로 해서
50평생 피눈물나게 벌어서 마련한 본인의 유일한 재산 33평형아파트를
강제로 빼앗아 가려고 부동산강제경매 절차를 마쳤습니다
명색이 민주국가이고 법치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이럴수가 있습니까 사나이
가슴에 돌이킬 수 없는 한이 맺혀 피눈물이 흐름니다
세상에 인간으로 태어나 돈없고 빽없는 죄아닌 죄 때문에 이렇게 한많은
삶을 살다 가기에는 너무나 원통하고 분합니다
아직 2심과 3심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법과 원칙을 판결의 잣대로 활용하는
양심적인 판사님들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기대 할 수 없습니다
2004. 4. 13 돈없고 빽이없어 길거리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는 민초 윤진수(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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