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억울해서 글 올립니다.
13년전 학창시절에 친구와 길을지나던길에 설문조사 참여해주면 도서세트를 증정한다길래
친구랑 설문조사한일이 있습니다. 그당시 설문작성만 했을 뿐 책은 가지고오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채권자로부터 지급명령을 받았습니다. 전자독촉시스템으로 접속하여 임시번호치니까
계약서가 있었습니다.그런데 제글씨도 아닌뿐더러 그때 당시 주소도 아니고 계약서에는
저는78년생인데 76년생으로 나와있는겁니다.이름만 같을뿐 주소랑 전화번호가 생소했습니다.
그런데 이의신청을 송달받은 날로부터 2주이내 해야한다고들었는데요. 송달받은 날짜가 기억이안나
서 해당법원에 전화하엿습니다. 해당법원에 이게 지급명령이 가능하냐고 물었는데요
가능하다 하시라구요. 이의신청을 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송달받은 날로부터 2주내에 내야한다
고 들었는데 그 직원은 7월23일 받았으니까 8월14일까지 이의신청을 하라데요.
그래서 저는 직장일로 늦어질것같아서 그 뒷날 8월7일 이의신청을 제출했습니다.
근데 8월17일 법원으로부터 이의신청이 각하되었다고 송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게 어떻게
된거냐고 해당법원에 전화햇죠.근데 법원직원이 7일까지 맞다는것입니다. 그럼 14일까지는
뭐냐물었더니,모른다네요. 송달받은 날짜는 아시면서 몰랐다는게 말입니까?...그럼 어떻하냐고
물었죠 계속 7일이 맞다고 하더군요 근데요 더 황당한 말은 7일 0시까지 내야한다는것입니다
또 0시가 뭐냐고 물어봤죠. 계속 0시만 찾는거에요. 그래서 해당법원으로 갔습니다.
송달받은 우편물 들구요, 그 000직원은 없고 여자직원이 저한테 오더군요. 얘기 들었다면서,
또 7일0시라는거에요 7일이면 7일이지 뭐냐고 이제는 따졌죠.근데 황당한거는요. 한참 지나서
그여자직원이 이제서야 보니까 6일이라고 짧게 하시더군요 근데 7일 맞다는 겁니다. 그럼 제가 7
일0시에 이의신청내러 갔으면 법원직원분들 받아주기나 했겠습니까? 황당했습니다.
그리고 그여자직원은 직원을 두둔하는것이였습니다. 제가 처음부터 법률지식이있는 사람이라면
물어봤겠습니까만은 저뿐만아니라 다른사람들도 다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솔직히 저랑 통화한
직원은 인정하더라구요 실수라는것을요. 그 여자분은 자기 직원이 이런실수를 인정할수가없다고
그러면서 어떻게하면되겠냐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저는 판결되고나서 오겠다고하면서 나왔는데
20분정도 지나서 채권자한테 전화가왔습니다.법원직원이랑 통화했다면서요. 또 당황하고
황당했습니다. 우리도 수수료를 주고 한거라면서요 법원직원분이 착한분같다면서 취하한다네요.
취하할테니 법원직원에게 미안하다는 전화를 하라는겁니다.얼처구니가 없었네요.
제가 왜 미안해해야합니까? 전화 안했습니다. 근데 이건 짜고치는고습톱도 아니고,법원직원은
채권자와 친한가 봅니다. 글구요 8월 17일 각하가된 송달물들고 법원에서 나와 채권자 전화를
받고 8월 21일 까지 기다렸네요.알고보니 확정이되서 취하도 못한다네요. 법원측이나 채권자는
다 알면서도 저를 조롱했습니다. 억울합니다 너무 억울해서 손해배상청구 해야할것 같습니다.
바쁜시간 먼거리를 쫓겨가면서 정신적인스트레스 말도 못합니다. 그리고 해당법원에서
법원직원분들이 저한테 보좌관에게 이의신청을 하라고 양식까지 만들어주시더라구요.
자기들이 작성해서 말입니다. 저는 솔직히 8월 7일 0시가 뭔지를 잘 모르겠네요.
이거는 끝까지 잘못을 회피하려다 생긴일입니다. 저희 같은 일반인들은 잘못을 인정해서 돈을
갚아야되고 법원직원들같이 많이 배우신분들은 8월 7일 0시 찾아가며 터무니 없이 말을 함부로
뱉어냈습니다. 자 그럼 여기서요 지급명령이 몇천만원 몇억이라면 아찔하지 않습니까?
저는 채권자가 13년동안 저를 추적을 했습니다 말도 안되는 계약서 가지고요. 그것도 억울한데
저는 갚게생겼습니다. 말이 너무 길었네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채권자 말만 믿고 있었다가
나중에 또 13년후에 안갚았다고 나오면 어찌겠습니까? 저를 조롱했습니다. 손해배상청구를
어디다 해야합니까? 변호사 선임 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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