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면,
억울함을 호소하는데 도와주지 못할지언정 쪽박은 깨지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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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볼일 없는 허접한 사람이기 때문 입니다
아니꼬우면 출세 하시고 아니면 이민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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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이번 제 사건에 대해 물어 보려 합니다///
전 무식 해서 재판 할 엄두도 못내구 마냥 당해야 하는 처지 입니다..
벌금 100만원이란게 도대체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할 뿐입니다..
사건 개효야 경찰관들이 작성한것 토대루 했을테지만..
멱살 한번 잡은것을루 100마논이라니..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저 회사다니면서 월급89만원입니다...잔업 뭐 하다 보면 120만원 간신히 좀 넘는 그런 처지구
아버지두 안계시는 어머님과 여동생 셋이 사는 집에 가장이라면 가장입니다..
제 월급으루 한달 생활비 하며 살아가는데
제 한달 고생하며 번돈 툴툴 벌금때리면....우린 한달 어떻게 살란 겁니까..
어머님께 말도 못하구 끙끙 속으루 앓고 잇습니다...
꼭 답변 바랍니다 이메일두 좋구 리플도 좋습니다,..꼭 답변 바랍니다..
아 그리구 제가 왜 멱살을 잡아야 했는지도 생각 해 보셨습니까???
판사님은 판사님 애인이 xxx년 xx년 이런 썅욕을 하는데 가만 있으려니까????
그때 경찰관들도 같이 있었구 저두 말리는 상황에서 제 애인한테 그런 욕 하는데
정말 참기 힘들었구..
거기서 참을수 있는 남자가 대한 민국에 얼마나 있으려나 모르겠군요..
판사님 꼭 답변 부탁 합니다....왜 어떻게 저한테 그런 벌금을 내렸는지..꼭 알고 싶습니다.
71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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