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시험문제도 유출되어 온지 수십년도 더 됐다고 한다.
그래서 대학교 1학년때, 행정고시 2학년때 외무고시, 3학년때 사법고시에
합격하는 대단한 （대가리가 단단한） 사람들이 더러 있는데,
이경우도 시험문제를 넌즈시 가르쳐 줘서 그렇다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출세를 했으니, 나라를 이끌어 가는 능력이 전무한 것이다.
강원도 촌 사람들은 사법고시를 준비한다고,
리어카에 책을 가득 싣고 절간에 올라가서 다 보고 내려온다고
하다가 늙수그레 해서 술만 먹고 좌절할 뿐이고,
서울에서 약삭 빠르게 시험문제를 유출해서 공부한
사법시험준비생들은, 이미 나올 문제만 추려서 답안을 미리 작성해서
외워가지고 시험장에 들어가니
합격이 보장될수 밖에...
이걸 모르고 소위 출세한 사람들의 능력을 흠모하는
서민들이 얼마나 무지하고 불쌍한가?
세상은 그런거냐.. 바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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