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통령한테 바라는 소망? 대통령한테 무얼바란다는 것 자체가 삼권분립으로서 사법부의 본연의 임무를 망각하는 것 아닌가.. 만약 대통령이 사법부를 쥐고 흔들려고 하면, 이를 허용할 것인가? 아니오라는 답을 하고싶다면 대통령한테 무얼 바란다는게 아니라 독재정권이 들어서더라도 법조인의 양심을 지키겠다는 다짐을 하시길.
2. 마치 법률의 부재로인해 사법부의 신뢰가 땅에 떨어진 것 인가? 새로운법제도를 완비하여 신뢰를 회복할수 있도록해달라니? 유전무죄무전유죄는 법제도가 없어서 발생한 현실이었던가.. 법률이있는데 법조인이 양심을 지키지않았기 때문이다.
3. 불법파업을 국가경제손실의 큰원인으로 지적하다니 당신들이 정녕 법률가로서 양심을 지닌자들인지 의심스럽구려. 대기업의 불법자금운영과 정경유착, 그리고 이를 묵인하는 법조인들의 파렴치야말로 그런 큰손실의 죄대의 원인인지 아직도 자각을 못하는건가 모른척하는건가. 아니면 모른척을 하려다가 진정 못하게 되는건가.
4. 사르코지대통령의 엄격한 법시행? 물론 예외없는 엄격한 법시행 말은 좋지.. 문제는 예외가 있다는거고. 말 안해도 다 아시리라.
사르코지대통령이 올바른 법시행의 본보기가 될 수 없음은 두말할나위도없고. 법률을 엄히다스려 국민을(불법파업이라고 칭한걸 보면 대다수 힘없는 가난한 서민을)괴롭히겠다는 말밖에는 안된다. 예나 지금이나 "가렴주구"의 시대는 무능하고 부패한 자들이 판치는 세상.
5. 무엇보다 역겨운건 법조인들이 몸소 납시어 대통령한테 머리를 조아리는 듯한 이런 행태.. 또다시 정권의 시녀로 전락하는구나.
6. 제발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 법공부하는 사람들은 사라져라.제발 부탁이다.
7. 법률질서교란을 일으키는 최대의 원인은 법조인 사법부 너희들이다.
8. 이상 한풀이였음. 뭐 말해봤자 바뀌는 것도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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