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에서 인원을 1,200명 내외로 줄이는 것은 진정한 개혁이 아니고,개혁 흉내를
내는 것이다.
울나라 법학과가 언 100개 정도 된단다.
지금도 한탕주의로 과거를 보상받기 위해,신림동 고시촌에 불쌍한 젊은들이
떼를 지어 숙식을 하고 있다.
변호사도 이젠 경쟁의 바다속에 쳐박아 놔야 한다.
가만히 앉아서 폭리를 취하고,거드름 피우고선 남의 피같은 돈 쳐먹는 그런
더러운 족속은 이젠 가려내야 한다.
남의 돈을 귀하게 여기고,그들에게 친절하고 양질의 법률써비스를 해야한다 이 말이다.
수 많은 법학과 지망을 원하던 학생들과 교수들은 하루 아침에 다들 거지 꼬라지로
전락시키는 이번의 1,200명에 8~10개학교 선정엔 문제가 있다.
니들도 다른 사람들과 같은 치열한 경쟁속에서 함 살아봐야 한다.
나태하고 권위주의적인 놈들은 모두 깡통을 차야 한다 이 말이다.
해서 노통장은 제대로 개혁해 주길바라고,지역성도 고려해 로스쿨은 대략 20개
안팎으로 정하고,학생수도 지금 변협에서 내세운 것 보다 최소한 두 배는 더
늘려야 한다.
서울에 5곳,경기도에 1곳,인천에 1곳,충남 1곳,충북 1곳 대전 1곳 등등.
그래야 법조계를 꿈꾸는 학생들이 각 자 자기들 고향에서 열심히 공부하면 되는거다.
힘들게 다들 서울로만 오지들 말라고.
노통장.
개혁 함 제대로 합시다.
71479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