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파산신청중인 최미정을 돕고 계시는 변호사님을 찾고 있습니다. 최미정은 현재 사기죄로 고소 중인 여자인데 개인파산신청 중에 돈을 벌어 어느 누구이든 특정인에게 갚으면 사기죄가 되니 갚으면 안된다고 시킨 변호사님을 꼭 만나고 싶습니다.
저의 사연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최미정은 주변의 사람들에게 친하게 지내며 접근하여 온갖 거짓말로 돈을 빌린 후 그 일이 들통이 나자 벌어서 갚겠다고 한 후 월급날이 되자 채권자들에게 위의 말을 하면서 협박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 여자에게 피해를 당한 사람이 열 명이 넘고 그 액수가 2억 사천이 됩니다. 본인은 오히려 자기 빚의 액수를 늘려 3~4억 된다고 하면서 배째라로 나오고 있습니다. 3년 전에 이혼했다고 우기는 전남편은 변호사비에 파산신청비를 대주면서 법의 헛점을 이용하여 서민들을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고통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아도 되는 나라입니까? 속 시원한 대답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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