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 한상춘 (680214-1xxxxxx/경북 구미시 해평면 문량리 120번지)이
2003년 1월 27일 11시 25분에 경북 구미시 해평면 오상리 신호대에서 억울하게 교통사고로 사망 했는데
못배운 제가 의뢰한 이종덕 변호사가 상대방 운전자의 보험사인 동양화재의 고문변호사인줄은 전혀 모르고 사건이 진행 돼 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들과 대통령님께 묻고 싶습니다. 세상에 어째 이런 몰염치한 변호사가 있는지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사건번호는 2003가단 3917 입니다. 상대 운전자의 고문 변호사가 저희 사건을 수임 한 것에 도덕적으로 변호사 정신에 어긋난다고 보고 백방으로 뛰어 다녔지만 저희에게 들려오는 것은 공허한 메아리 뿐이었습니다. 이래서 우리 사회에서 사법개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재조사 하게 하여 주시고 이종덕 변호사에게 지불한 수임료를 돌려도 받고 싶지만 투명한 재조사가 이루어져 다른 국민들도 이러한 선례에 비추어 제2.3의 피해자가 속출하지 않는 밝고 투명한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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