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다른 변호사가 연락이 와가지고 저번 변호사한테 일했던 그 서류 복사본 달라고 해보라고 했습니다
당연히 주게 되어있다구요 헌법상 현행법률상 주게 되어있다구요
전 그말 믿고 그 변호사 사무실에 갔습니다
근데 제가 서류복사본 달라니깐 사무장님이 하는 말씀이 저보고 괘심하다고 안준다고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변호사와 통화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안준다고 했습니다 제가 제발 달라고 하니깐 가압류신청한거하고 가압류 기각된거하고 딱 두장주었습니다
이큰액수인데 20일동안 딱 두장의 서류만 했다는것인지 가압류비 전 280주었는데 서류비가 들었다면서 250을 돌려주었습니다
돌려준것도 고맙지만 하지만 딱 서류 두장만 주던데 복사본을 그값이 30만원이나 하는건지?
제가 제발 돌려다라니깐 저한테 사무장님께서 쌍욕을 하시면서 못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가압류 신청한거 보니깐 희정이 아버지꺼는 빼놓고 하셨습니다
전 분명히 희정이 아버지가 저한테 이억준다고했다고 사실을 말했는데 그리고 희정이도 그 변호사한테 부산 전포동에 재개발 되어가지고 저한테 이억 주었다고 말했다는데
그럼 희정이 아버지를 빼놓고 가압류를 신청한다는게 말이나 되는건지?
저 솔직한 마음은 변호사와 희정이 아버지가 모종의 거래가 있었던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니 제가 일했던 서류보자고 하니깐 쌍욕을 하면서 못준다고하지요
그리고 희정이가 이때껏 연락없다가 제가 변호사한테 청와대 다올려놓았다고 하니깐
오늘 희정이한테서 연락이 왔습니다 제가 전화를 안받았습니다
근데 이것도 우연일까요?
변호사한테 제가 어떻게 하고있다는걸 말하니깐 연락이 한번도 없던 희정이가 전화도 다오고요
제발 하루빨리 좀 도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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