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오십대 주부입니다
요즈음 경제가 어렵다고 하는데 정말로 살기가 막막합니다.
부유층에서는 상상못하겠죠. 변호사님들 강제경매에 대해서
몇일전 글을 올렸습니다.
아직까지 답은 없지만...
우리들은 단돈 일이만원 구하기도 어려운 사정입니다.
강제경매에 저희부모님이 ？겨나는 실정입니다.<대전시 서구 갈마동 갈마신협>
지금은 온누리 신용협동조합으로 간판이 바뀌었는데도 직원들이 하는말 보증인 무조건 갚아야된데요. 집을 팔아서 갚으면 되지않느냐 이겁니다.
직원들이 할수있는말이 그게전부입니다.
돈만받으면 된다이거지요. 80세노인들이 어떻게 되던지 말던지 인정사정 없죠.
그래서 요즘은 법원으로 법무사 상담으로 다녀보니 변호사님 상담이라는것이
어렵던데요. 서민들은 은행.법원.병원 빽없으면 그냥죽어야 됩니다. 그런데
요즘 최모양이라는 배우는 무료변호사만 30여분되신다는데 어처구니없더군요.
그런사람들은 변호해야만 이름이 납니다.
머리식히러 해외에서 호화생활하고 아이들 정서문제로
해외가서 돈쓰고, 그런사람은 돈없으면 또 나와서 돈벌면 30억 금방벌어요.
아십니까? 돈없는 서민들 무료변론좀 하시지요.
그러면 많이하고계신다고 반론하실텐데 제가 요즘 돌아다녀보니
10만명중에 한명 있을까 말까입니다. 겉으로는 인기얻으려고
하지말고 각성좀하세요.
법앞에 모든사람들이 평등하다고 하던데 저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제가 직접 법원을 다녀보니 현실이더군요.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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