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박원순 변호사가 부도덕한 기업, 소비자와 직원들을 속이고 괴롭힌 풀무원에서 매달 뇌물을 받아먹는거, 아십니까? 너무 실망스러워 글을 씁니다.
구부러진 사회를 위하여 일한다는 박원순 변호사님이 썩어빠진 회사에서 매달 사회이사 월급을 타먹다니 문제가 심각합니다. 박원순 변호사님은 사외이사로 계셔서 알겠지만 풀무원은 일사는 사람들에게 하루 10시간이 넘는 힘든 일을 부려먹으며 한달 급여가 채 90만원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심한 노동으로 질병을 앓는 직원들의 호소에 "운동부족이다."라는 말을 하는 회사가 풀무원입니다. 더욱 더 가관인 것은 이러한 정당한 요구에도 직장폐쇄와 손해배상 요구로 직원들을 거리로 내?고 있습니다. 또한 대화 자체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대한 것은 분명히 유기농이 아닌 제품을 유기농이라고 속여 파는 나쁜 짓을 밥먹듯 하고있습니다. 농약이 등뿍 묻어있는 채소를 농약을 친적은 없다고 속이고 있고 분명히 유전자 변형 성분이 검출된 제품을 팔아먹고도 우리는 결코 외국산 콩을 쓴 적이 없다고 딱 잡아떼는 파렴치한 회사입니다. 일간신문과 경제신문의 1면 광고를 도배한 풀무원 그 비용만 아껴도 직원들이 한번은 그 비싼 풀무원 제품을 먹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풀무원은 직원들에게도 죄를 짓고있고 소비자들에게도 엄청난 죄를 짓고 있는 악덕기업인데 이런걸 눈감아주는 댓가로 매달 월급을 받아 잡수시는 박원순 변호사에 실망했습니다. 박원순 변호사님은 이러한 경고를 삭여들으시고 소비자분들은 풀무원에 더 이상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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