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에 이혼사건으로 변호사를 선임하게 되었습니다.
선금 일부만 걸려고 했는데 무조건 완불하라고 해서 다른곳 보다
좀 저렴하기에 영수증을 받고 완불하였습니다.
승소는 확실했으나 법정에서 마지치지 않기위해 변호사를 선임한것이
었는데 일처리가 미진하고 2달이 되어가도록 어떠한 연락을 취해온적
이 없습니다.
오히려 법원에 연락을 해보고 변호사 사무실에 수시로 연락을 해서
진행사항을 가르쳐주는 쪽이었습니다.
그런데 피고인 아빠가 모든 잘못을 시인하고 앞으로 잘할것을 맹세하여
모든것을 시인하여 소를 취하하게 되었습니다.
없는 돈으로 지불한 것이라 얼마라도 돌려받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그쪽에서는 아무것도 돌려줄 수없다고 합니다.
그동안의 일처리는 소만 접수시킨 것이 다이고 변론일이 잡히자 그것
도 본인이 직접 가야한다며 일을 미진하게 했습니다.
그동안 변호사 사무실로부터 받은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중간에 소를 취하하고 변론도 한번도 하지 않았는데 변호사 비용을 돌
려받을 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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