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는 사회가 인정이 샘물처럼 넘치고
진리가 아침 했살처럼 밝은 사회가 되기를 희망하시며
헌신적인 활동을 하시고 계신것에 대해 고마움과 함께 감사의 말씀을 아울러 드리는 바입니다
그러한 변호사님 께서 어제 부안에서 원전폐기물센터건설에 반대하는 측이 실시하는 주민투표에 참여하신것에 대해 놀라움과 의아심을 갖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반핵단체의 주장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자원이빈약한 대한민국에서 원자력 발전은 어쩔수 없는 선택일수 밖에 없고 그리고 현실적으로 원자력 발전소에서 사용후 핵 폐기물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라면 이러한 것들을 보관할 장소가 대한민국 어디엔가 건설되어야 하는 것은 피할수도 미룰수도 없는 국책사업으로서 시급히 건설되어야 하는 것인대
왜 ? 대한민국의 시민운동을 대표하시는 변호사님께서 반대측이 일방적으로 주도하는 주민투표에 협력하는 모습을 보이시는 지 도무지 이해 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
변호사님과 시민 단체에서 부안에 원전폐기물 센터건립을 반대 하신다면 현재 각 원자력 발전소에 임시 보관중인 사용후 핵폐기물을 어떻게 처리하여야 한다는 방법이 있습니까 ?
저희 일반국민의 소견으로는 이러한 국책사업은 시민단체도 정부를 도와 반대하는 국민들을 설득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 하면서 답답한 마음으로 한말씀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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