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3년 5월7일새벽에 교통사고난 피해자 이상숙입니다. 저는 2차선에 주행중 1차선에 있던차가 갑자기 저의차 운전석 뒷부분을박고 또다시 운전석을 박고, 다시 가해자차의도주시 운전석앞부분을 바고 유턴해서 도주하였습니다. 저의차는 앞바퀴펑크나나서 중앙분리대를 지나 상대편 끝차선에서 간신히 정차하였습니다. 전 경찰에 신고했지만 흰색차량이라는 것박에 보지못했는데 뒷따라오던 택시기사아저씨의 도움으로 차의 번호와 차종을 알고 신고하게 되었습니다. 가해자는 도주중 차량도난신고를하고 인근 공원에 차를 버리고 같이 도주하던 친구랑 집에가서 자고 있었습니다. 검거했지만 자백은 한참후에 했습니다.
구속을했는데, 3일후에 바로 풀려났다하더라구여~~ 변호사선임해서 판사가 기각했다하면서...
가해잔 저에게 전화한통도 방문도 미안하단 말한마디도 안하고 검청청에서 첨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전 검찰이 탄원서를 제출하라고 했을때 무슨말인지 몰라써여 그때까지 구치소에 있는줄알았는데, 그게 아니라서, 사람이 사람을 다치게 했습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되는거 아닌가여?
저는 사고이후 진단3주로 입원치료를 받고 퇴원한상태지만 아직도 밤엔 운전을 못합니다. 저의차는 올 1월에 뽑은 새차였고 아직 할부금도 다갑지못한상태에서 사고난차로 중고차가격도 300이상으로 떨어진상태고 전 다니던 일도 그만두게되고, 정신적으로도 고통을 너무 받은상태입니다.
전 정말 한사람이 저에게 앙심을 품고 절 죽이러 오는줄알았어여.. 여러차례의 충톨이었기 때문에...
가해자는 절 처음본순간 씁쓸한말투로 미안해여 한마디뿐!!
검찰청에선 피해자를 합의를 보나 안보나 초범이기때문에 집행유해로 풀려날꺼니까 애기잘해서 합의를 보라고 하더군요. 저는 왜 구속을 안시키냐했더니 판사가 기각했다하면서, 도주위험이 없다고....
가해잔 저랑 합의를 240만원에 보자 했어여 너무 당당하게, 전 너무 화가나서 합의금 천만원에 보지않음 합의를 안한다고 했지여~~ 솔직히 재가 마니 안다쳤다는게 다행이에여 마니다쳤슴 더 억울했을 꺼예여~~
가해잔 그렇게 할수없다고 어짜피 공탁걸면 나올수 있으니까 재판을 하자고 하면서 가더라고여!
어떻게 그럴수 있나여? 사고처놓고 변호사 선임해서 공탁만 걸면 집행유해로 풀려나 근신만하면 되는건가여? 전 구속시키고 싶어여 그사람의 죄를 치르게 하고 싶고 다른 사람도 중요하다는걸 깨닫게 해주고 싶어여.... 이런사례를 친구나 아는 사람에게 문의를 했더니,그럼 누구나 음주나 뺑소니를 해도 변호사만선임하고, 공탁만걸면 집행유해로 풀려나네! 라고 하더군여 .... 넘 억울해여 다른 피해자들도 이런경험하면서 울며 겨자먹기로 재판을 했겠죠? 전 피해보상을 어떻게 받아야 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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