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대학교 2학년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대학이 살던집과 많이 떨어진 관계로 방을 구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방을 옮기게 되면서 보증금으로 맡겨 두었던 돈을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시일이 지난 이후에도 아직까지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변호사(이병주) 라는 분은 사무실로 연락해도 항상 연결이 되지 않고 한번 연락이 닿아서 사정을 말했더니 곧 돈을 주겠다며 끊고는 이후로 다시 연락도 되질않고 있습니다.
연락처도 집전화 번호밖에 알려 주지 않아 겨우 알아낸 변호사 사무실 번호였는데 항상 비서들은 시큰둥한 태도로 저의 메모를 알렸는지 의심스러울 정도 입니다.
집 전화는 거짓인지 항상 전화해도 받지않고 도저히 변호사라는 분에게 믿음이 가지 않아 이렇게 글을 띄워 도움을 청하는 바입니다.
변호사분은 얼마 안되는 돈이겠지만 저는 그돈으로 학비도 내야 하는데 만약 이번달까지 그 돈을 받지 못해 학비를 내지 않으면 휴학해야 합니다.
타인의 믿음을 바탕으로 해서 이루어지는 직업이 변호사인데 이런 마음가짐을 가진 변호사(이병주 변호사) 분이라면 그분의 직업적 윤리 정신이 의심이 갑니다
더 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직업적 윤리정신에 호소할 따음입니다. 알아서 처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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