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조목사님께서 지난 10일 국민일보 성명서의 내용을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취소하신다고 하셨다.
이 내용을 이영훈목사님. 여의도지방회장 김정철목사님, 그리고 9분의 장로님들께서
안양으로 조용목목사님을 방문하여 전달하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통합총회와 함께하고 협조를 원하는 부분은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로
통보하고 가셨습니다.
이를 여의도교회 당회에서 결의하여 분명히 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젠 오히려 전화위복되여 이전보다 더 공고히 통합사역이 완성 된 것입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고 도와주신 동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총회원 여러분!
우리교단은 이제부터 더욱 �품�構� 긍지가 넘치는 아름다운 공동체로
힘찬 발걸음을 시작할 것입니다.
모이면 행복하고 헤어지면 다시 보고 싶은, �품�構� 투명한 총회,
그리고 세상의 불신자들을 향해 향기를 드러내는
자랑스러운 총회가 될것입니다.
정의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이제 아직 합류하지 못한 일부의 동역자분들을 용서하고 품어주고
그동안의 아픔을 싸매주는 사랑을 실천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그러나 극단적인 분들,
철학도 없고 신앙도 없는 카멜레온처럼 술수나 일삼고 분란을 조장하던
소수는 반성과 잘못을 시인하고 고백하는 기회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더욱 기도해 주십시요. 할렐루야! www.aogk.or.kr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