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종교비리 > - 6 등 짜리 한국교회 -

한국교회도 6등 짜리인 까닭은
미국에 있는 한인교회들이 6등 짜리이기 때문이다.
즉 한국교회는 미국 한인교회들의 장자이기 때문이다.

- 한인교회와 교인들은 '6등 짜리'다 -

미국 연방인구조사(Census)국은 한인을 2000년도에 이어 2004년도에도
'6등 짜리' 시민이라는 판정을 몇 일전에 또 다시 발표했다.
즉, 우리는 인도, 필리핀, 중국, 일본, 베트남 사람들 보다
가난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다.
아니 그 모슬렘교, 힌두교, 불교도들보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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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연방국이 발표한 아시안 들의 수입의 통계다.
인도계 6만 8,771달러,
필리핀계 6만 5,700달러,
중국계 5만 7,433달러,
일본계 5만 3,763달러,
베트남계 4만 5,980달러
한국계 4만3,19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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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희한하다.
한인언론은 매일같이 미연방 인구조사(Census)국의 발표를 비웃기라도 하듯
미국 경제계까지 '한인 경제의 성장에 놀라고 있다'는
발표를 하고 있으니 말이다.
날 마다 늘어나는 한인은행들, 한인 소유의 고층건물들,
또 신문, TV, 라디오 방송국들,
아니 한인 소유의 골프장만도 40개가 넘는다고 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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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인가 ?
1000만불 이상 투자해서 세웠다는 교회들, 그리고 4000개가 넘는
한인교회들과 그 많은 신학교들은 어찌하고.......
그러나 아시안들 중에서 한인은 '6등 짜리'꼬리 시민으로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한인교회와 교인들은 지금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 기는커녕
욕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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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베트남 사람들은 은행 하나를 달랑 가지고 있을 뿐이다.
그들을 "Boat People"이라고, 가난한 나라 태생이라고 얕보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러니까 우리들은 하나님의 버림받고 사는 줄도 모르고 선택받은
이스라엘의 �커뭇湧� 양 잘난 척 살고 있는 것이다.
즉, 그렇게 많은 교회를 세우고, 선교한다고 자랑하고 있지만
우리는 베트남 사람들보다 성실하게 살지 않는 정말
부끄럽고 한심한 그리스도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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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미 연방국의 발표가 사실이 아니라면
우리의 신앙생활에 큰 문제가 있었거나
정직하게 살지 않고 있다는 것이 분명하다.
특히 우리가 성실한 그리스도인이라면 그 '6등 짜리'시민이라는
발표에 당연히 가슴을 찢으며 회개라도 해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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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단퇴치'라면 그렇게 얼굴을 붉히고 기자회견을
잘 하시던 교회협회 목사님들은
지금 어디 숨어 있고 또 신학자들은 무슨 연구에 몰두하고
있기에 죽은 뜻이......
기독교가 모슬렘교, 힌두교, 불교도들의 꼬리인 '6등 짜리'가
되었다는 발표에도 가책도 없이 조용하기만 하시니....
마치 목회자들의 이민 사기사건이나, 연일 터지는 매춘 사건을 대하듯
전혀 관심이 없다.
'내 교회 문제는 아니란'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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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인도나, 필리핀, 중국, 일본, 월남 사람들은 우리들처럼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너희는 머리가 될지언정 꼬리가 되지 않는다"는
하나님의 약속만을 믿고 살았는데 현실은 그 정 반대의 처지가 되었다.
즉, 하나님을 믿지 않는 모슬렘교, 힌두교, 불교, 잡신(雜神)을 섬기는
일본이 '머리'가 되었고 기독교는 그들의 '꼬리'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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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88년에 이미 올림픽까지 치렀고 지금은 세계 12경제대국이고
지금은 개발 도상국들을 돕는 나라다.
그리고 미국의 이민역사상 짧은 기간 안에 경제적으로 성장한 민족은
한인이 처음이라는 것이 미국 경제계의 정평이다.
그런데도 한인교회와 교인들은 "6등 짜리" 꼬리 시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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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원리로 모든 것을 평가하는 미국 기준에서는
이런 역설(paradox)이 가능하다.
즉, 한인들은 하나님의 축복과 성령 안에서 산다고 자랑하며
고급 차를 차고 살지만 그리스도인의 삶이나 시민의 의무는
모른 체 하고 사는 민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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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성실하게 사는 인도, 필리핀, 중국, 일본, 베트남들에게
선교한다고 자랑하는 이율배반적인 기독교인들이다.
그것이 아니라면 우리는 더 많은 축복을 받겠다고 세금 낼 돈까지
교회헌금으로 빼돌리다가 아세안 중에서 '6등 짜리' 꼬리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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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런 역설도 가능하다.
한인교회는 복음을 '축복'이라는 요술 방망이로 변질시켰고
그 축복에 현혹된 교인들을 '더불어 사는 시민의식'을 등지고
오직 '내 축복만을 위해 사는 '6등 짜리'시민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요즘 세상을 온통 '성시 화시키자는 운동'이 실현이라도
되는 날에는 한인교회는 지금의 '6등'에서 '7등' '8등'으로
주저앉을 것이 뻔하다.
즉, 성시 화 운동으로 교회가 늘어나면 지금의 교회의 년 예산 1억불도
3불 7억불로 늘어날 것이고 '교회성장 만이 축복의 길이다'고
더욱 외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한인교회는 소위 '짝퉁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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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리 모두는 사회혜택이라면 열심히 찾아 누리고 살지만
그러나 미국 납세자들로부터는 '미국에 짐만 되는 한인'이요,
시민의식이 없는 수치스러운 '6등 짜리' 그리스도인으로 살고 있다.

그리고 좋다는 학군 찾아가 의무 교육으로 자식들을 명문대학에
보냈다고 자랑하지만 사실은 그리스도인의 삶이 없는
부끄러운 '6등 짜리' 부모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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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인가?
한인교인들은 약속이나 한 듯이 기독교가 모슬램, 힌두, 불교들의
'꼬리' 종교집단으로 전락되었다는 발표에는 태연하다.
마치 "난 열심히 교회를 섬겼으니 천국에 가면 '1등 시민' 대접만은
꼭 받는다"는 '자신 있는 믿음' 때문인지...
비록 '6등 짜리' 장로요, 집사요, 교인들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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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분명히 "십자가의 예수 이외에는 자랑하지 말라"고 하셨다.
그러나 한인교계는 '예수의 피로 세운 하나님의 교회'가
지금 이방종교들 앞에서 '6등 짜리'가 된 줄도 모르고
오직 '내 교회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에만 열중하는
즉, 예수를 잃고 '자기자랑'을 하는 목회자들로 넘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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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이다.
만일 '세례 요한'이 오늘의 '6등 짜리' 한인목사들을 만난다면
어떤 한탄(恨歎)을 하실 까.....
- 갈라디아 6 : 7 -

==== 후기 =====

만일, 이 글이 거짓 통계나 교회를 비방하기 위한 글이라면
저를 크게 책해 주시길 바랍니다.

한미가정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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