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이 나라를 어찌 할꼬?

박창신 신부의 미치광이 망발이 부족해서인지 2017년 대통령선거 재도전을 꿈꾸고 있는 국회의원 문제인은 김병상 신부 함세웅 신부를 국회로 끌어드려 종북미사를 드렸다.

국회는 무노동무임금이 적용되지 않아서인지? 3개월이나 놀고 먹으면서도 세비는 꼬박꼬박 챙기고 있다.

국회는 10년 이상 헌법을 짓이겨 짓밟으면서도 안 줄 법적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이석기 같은 적군에게 세비를 여전히 지급하고 있다.

하도 분통이 터지고 속이 답답하여 글 제목을 위와 같이 써 놓고. 막상 제목대로 글을 써 보려 하였으나 글 아닌 글이 되고 있다.

어떻게 나라를 구해 볼 수 없을까?하여 몸부림쳐 보지만 역부족이다.

지난 10.27.자 교회연합신문에 “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님께 애간장이 타고 놓아버리는 심정으로 남침땅굴과 관련 국방부내 이적분자 소탕과 남침땅굴 탐사 및 절개를 요청하는 탄원서” 제하의 전면광고문을 청와대 요직 5분에게 이른바 뚜껑을 달아 각 2장씩 10장을 보낸지 1개월이 지나도 아무 소식이 없다.

2002년 제16대 대통령선거 때 공직선거법상의 법적근거 없이 불법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전자개표기 사용을 중단시켜 보려고 7번째 전자개표기사용결정처분무효등확인청구소송을 제기했더니 서울행정법원 제11행정합의부는 지난 10.11. 각하 판결 선고를 해버리고, 그 후 새빨간 허위사실의 판시로 가득채운 판결서를 보내왔다.

물론 장문의 항소이유서가 추송된 항소장을 접수시켰다.

뭐 좀 나라를 바로잡아 보겠다고 지난 10.21. 네이버카페 시민의 이름으로 대표 이지혜님과 함께 서울병무청에 서울시장 아들 박주신의 병역비리신고를 하였더니 병무청은 신고내용을 완전히 외면하고 “혐의없음”으로 조사를 끝내고 말았다.

또 지난 11.6.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접수번호 2013-9736번으로 위 박주신의 병역비리에 대한 1차 고발 때와 달리 전혀 새로운 증거를 첨부한 가운데 형사고발사건을 접수시킨바 있다.

검찰은 혹시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무혐의 수사종결 결과가 오면 그것을 근거로 기각처분을 해 버리려는 심산이나 아닌지? 아니면 도대체 수사를 통해 진실을 밝히려는 의지가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조차 알 길이 없다.

고발장이 접수되어 1개월이 지나도록 고발장이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나 알려 주어야 할 일이 아니겠는가? 고발인 보충조서도 벌써 이미 받았어야 할 기간인데 도대체 검찰은 무슨 꿍꿍이 속인지 알 길이 없다.

이럴 때 사방에서 박주신 고발사건 수사촉구 100만인 서명운동이라도 펼쳐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잠꼬대 같은 이 생각이 과연 현실이 될 수는 없는 것일까?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왜 이런 사건에는 “너나 잘 해 봐!” 하는 걸까? 아니지 고발사실이 잘 알려 지지 않아서 그렇지!

검찰이 진실을 은폐하고 싶어도 진실을 파헤치지 않고는 도저히 못 견디도록 수사촉구 100만인 서명운동을 가열차게 펼치기만 하면 될 것이 아니겠는가?. 100만인 서명운동! 우리 모두 수사촉구서명운동에 동참합시다.

2013.12.2.

국국통일네트워크 총무간사: 정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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