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 여자하나가 예수에게 "내딸을 구해주소서"라며 간청하자 "나는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외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마태복음15-22)라며 박대하였는데도, 이방인들은 열심히 믿는데..., 왜 예수가 구하러 왔다던 이스라엘에서는 "자칭 하나님의 아들 같은 것은 믿을 가치가 없다"라며 안 믿는 것일까....
왜, 그토록 극성스럽게 예수를 믿던 박태선장로는 노년에, "자기 목숨도 구하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예수에게 살려달라고 했으니 살려 주겠는가"라며 후회했을까.., 왜 펄벅여사는 "50년간 이고생을하며 믿었는데 예수는 어디로 갔는가"라고 했을까,. 정부에서 "위험하니 가지말라"고 하는데도 "예수가 지켜주는데 무슨 걱정이냐"라며 비웃고 갔는데.., 과연 예수가 지켜주었는가,
이러다가는 국가보다는 예수가 우위인 나라가 되지 않겠는가, 하기야 종교를 이유로 국가방위도 거부하는 나라가 되었으니..., 이러니 어찌 예수교를 믿겠는가, 더구나 단군할아버지께서도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는 기록이 있고 또한 우리 한국인은 하느님의 후손이라하여 천손(天孫)이라고 하였는데.., 어찌하여 그 한국의 하느님을 버리고 120년전에 들어온 서양귀신을 믿는가라는 것이다.,
그 뿐만이 아니다. 국가의 상징인 태극기를 찢고, 단군동상의 목을 자르고, 부모님 제사까지도 지내지 말라고 하며, 애국심도 가족간의 유대도 저버리는 종교를 어찌 믿겠는가,
우리집의 경우 10년전만 하더라도 제사날에는 20명정도의 친족이 모여 정답게 제사도 지내고 서로 협력했다. 그런데 요즘은 예수를 믿는다며 반도 안오니, 형제간의 유대도 정다움도 없어졌다. 그런데도 예수를 믿어야 하는가,
그렇다고 믿지 말라는 말도 아니다. 믿는 사람은 열심히 믿으라는 말이다.
그러나 나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은 "한국에도 이 세상 그 어느나라의 종교에도 뒤지지않는 한국의 하느님교가 있다는 것을" 알라는 것이다,
( http://blog.naver.com/richone3 를 참고하여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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