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들이 청각장애인인 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도 집행유예로
석방되는 자애학원,, 그 중심에선 기득권층 범죄담합 중심에 교회 있었나?
화장실에선 여자아이의 비명 소리가 들리는데 '이곳 사람들은' 아무도 그

소리에 반응하지 않는다. 교장과 그의 동생인 행정실장은 “청각장애인”인
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하고 있었던 것. 이걸 다 알고도 침묵한것.
왜냐? 그래야 교직이 유지되고 또 나도 ‘어둠의 쾌락’을 즐길수 있으니까!
 

하지만 주인공 강인호는 이 “어둠의 교회세력”들과 싸운다는게 줄거리다!
솔직히 교회라는게 빛의사명을 담당하는 곳이지만,, 책에 그렇게 되있지만
언제까지나 교회가 정의의편에 서라는법은 없는법! 그래서 악의세력이 된

교회가 그들이 운영하는 사학재단, 곧, 자애학원의 비리에는 침묵하면서도
신도들과 재직들과 지도자들은 성령충만, “성령의 도가니”일에만 치중한다.
즉, 현실을 도외시한 목회사역을 비꼬는 소설이기도 한데 실화라고 하네요.

그래서 엡6;12절에선 이렇게 말하죠. 우리의 씨름은 1. 정사 = 정치적인일!
2. 권세 3. 세상주관자 4. 악령,, 이들과 싸우려하지 않는자는 크리스챤아님
이세상 불의, 부정에 침묵의 카르텔을 형성하고서야 어찌 성도라 할수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