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공부를 한적이 없고 무식하지만
전생의 기억과 어리석어 세상에 태어난 기억이 확실한 사람이다.
물론 종교는 없다.
하지만 모든 종교중에 불교가 가장 하늘의 이치를 가장 비슷하게 탐구하는 종교라고
생각한다.
고로 불교가 세상과 가까이 하지 않고 하늘의 이치와 가까이 하려는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동물적 본능에 의한 감각의 발달이 이성과 결합하여
새로운 지식을 만들고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
진리를 자꾸 왜곡되게 합리화 하여 현세중심적으로 내세를 바라보는 시각을
불교가 내세 중심적으로 그남아 잡아준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갈대로 간 종교인거 같다.
물론
종교가 없어도 늘 하늘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나온다.또한 말을 하면 전혀 기억을
못하는 사람들은 우리같은 사람들을 비난 한다.
나도 왠만해선 말을 안하며 현실적인 생활에선 입을 벌리지 않는다.
다만
종교가 세상의 룰에 영향을 미치는 사상에 움직이거나 끌려다녀선 안된다.
나는 우주적 질서가 뭔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생각에 의한 마음의 변화를
하늘에 있었을때와 세상에 태어나선 어떻게 다른지 몸소 실천하며
숭고함을 불교가 보여주길 바란다.
세상에 지옥을 안가본 자가 있는가?
혹은 무한한 기쁨을 누리지 못한자가 있는가?
단지 기억을 못하는 것 아닌가?
제발 스님은 스님 답게 살라~!
난 무식하지만 알고 태어난 자다.
미친 인간이라 말해도 좋다.그러나 날 욕하기 전에 창피함을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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