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박사학위 신고한 목사 등 29명 '무죄'? (뉴시스 5.13) 문제점이 뭘까?
비인가학교나 주정부인정 학위 단기코스 나와도 한국 왠만한 사람 아니고는
연방정부 학위와 구분 못한다는점. 말하자면 아무 경영대학원 2년 야간코스

사업하면서 수료후 석사 박사학위 딴 사람하고 정상적 석사, 박사 학위하고
일반인 잘 구분 못하는것처럼,, 그래서 왠만한 ‘정, 재계 및 연예인들’ 까지도
가짜학위 및 가짜 박사학위 파문에 한동안 시달려야 했다. 이런걸 방치하면

누가 정규과정 밟으려고 할까? 대충 형식만 갖춘 유령 사설기관도 많다는데
걍 돈만 있으면 옛날 백정 출신들이 ‘양반’ 사고파는 것처럼 되지나 않을런지,,
구한말에도 이런것 때문에 양반들이 정체성에 한동안 혼란을 겪었다고 하죠?

문제점은 이젠 학위가 별거 아닌 시대가 설사 온다해도 잃은것이 하나 있다!
과정을 무시해도 절차를 지키지 않아도 성공만 하면 되는 사고방식이 사회를
지배하면 그 만큼 우리 삶의 질이 떨어져 행복지수가 낮아진다는것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