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과연 살아계시는군요. 카인(창4;)이라고도 하고 이스마엘(갈4;30)
이라고도 하는 뱀의후손(요8;44)들을 요즘 네티즌이 ‘캐독’이라 부르더군요!
캐독이라 부르는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혀 안지키기 때문 아니겠나요?

과연 캐독들은 카인때도 하나님의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뜻을 어겨 아벨을
죽이지 않았습니까? ‘네 아우 아벨이 어디있느냐’ 할때도 은폐로 일관했구요
한국역사 가운데도 카인은 서북청년단 반열로 그 악행은 천하가 다 알지요.

네 원수를 사랑하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는 예수와 바울의 ‘기조 말씀’ 들을
깡그리 어기고 사람을 죽이는것을 하나님의 도(道)라 생각했던 그들(요16;2)
숭일의 핸디캡을 반공으로 메꾸려했던 그들 하지만 메꿀수있던게 아니었죠.

그들은 창세기 카인처럼 범죄하고도 영화를 누린만큼 상을 다 받은것이죠.
이제 그들이 할일이 있다면 하나님 보낸 선지자를 잡아죽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겁니다. 곧 백정의 역할입니다. 백정은 ‘양을 잡아’ 제단에 올리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