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때마다 회개???
그러니까, 죄도 맘껏 지으면서 마음 속도 편하고... (꿈도 야무지셔라. 끌끌..)
6일동안 멋대로 죄짓고, 하루 가서 입술 달쌀달싹 쭝얼쭝얼...
그걸로 죄가 없어져???
한마디로, 파렴치 도적넘들의 말재주를 신주보물단지로 모신다는 거네.
쌓이는 죄를 잊게하는 마취제인 줄도 모르고....
그런 식의 편리한 회개는, 죄를 더짓게하는 장치가 될 뿐입니다.
왜냐구요?
죄를 짓는 데도 속이 편하도록 양심을 마취시켜주니까...
꺼리낌이 없어지는 거죠.
그러니까 자기편리를 위한 아전인수 식의 회개는
죄짓기를 부추기고 조장하는거나 마찬가지란 말이지요.
예수를 믿으려면, 예수 말을 제대로 따라야지....
'설탕도 먹고, 소금도 먹어라' 했다면, 두 가지를 다 골고루 먹어야지,
설탕만 먹고, 소금은 버리는 짓을 하면서
그걸로 치유(죄사함)될 거라고 믿으니...
이기적 자기합리화에 의존하는 한심한 잉간들입니다.
입술 달싹이며 중얼중얼...그게 회개라니???
ㅋㅋㅋ
교회에 안 나가는 사람들도 누구나 다 자기양심의 전당에서 그정도의 회개는 하는거거든?
그러니까,
예배 때마다 회개 어쩌구..그런 회개는 누구에게나 기본이고,,,
어떤식으로든 벌도 받아야 하고,
삥땅 쳐 먹은 것은 토해내야 죄가 없어지는 겁니다.(미안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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