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년이 흘렀습니다.
83세 어머니와 저는 이 집이 한 맺힌 가슴아픈 집 이기에 애절합니다.
파일럿 전투기조종사 오라버니의 추락사로 슬픔의 고통을 견디고 이날것 살아왔습니다.
오라버니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나라에서 보상나온 집이니많큼 좋은일에 사회 환원할 계획으로 봉사활동과 나름대로 사명감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터에 대형 순복음교회가 지어 짐으로서 재산권 침해를 당하고 교회가 다 짓기전 재무담당 송삼현목사님이 저희집에 들어오셨을때 어머님은 커다란 십자가와 커다란 교회가 저희집 앞을 가리면 누가 이집을 매매해주겠는가 하소연 했을때 목사님은 저에게 교회가 다지으면 건물 대출받아 저희집을 매매해주겠고 했고 담임목사(김석산)님에게도 건물 소음에 저희 신병이 도지고 어머니도 작년 건강하신 몸인데 화병이 오고 쓰러지셨습니다.
평생 약을 복용해야만 되는 신세와 얼마전 집회 신고하고 서부경찰서장님께 보호요청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건장한 청년이 커다란 쇠망치를 들고 저에게 위협과 협박을 하고 다른 교회측 성도가 기물을 파손해서 서장님께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저는 쇼크로 신병이 악화되 병원에 입원하고 좌절과 고통,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할말은 끝이 없습니다.그러나 대충 이렇게만 올려도 대형교회의 횡포를 짐작하실거라고 봅니다.오마이뉴스TOP기사,한겨레신문.충청방송2번씩 보도나갔고 지금도 언론매체 많은 공무원 관계자분들도 순복음교회가 비협조적이라 짜증이난다고 하십니다.
저는 지금도 많은 순수한 봉사활동과 NGO활동을 하는데 재산권 피해의 싸움으로 활동과 제 생활이 거의 할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약자를 울리는 대형교회 대전순복음교회에 대해 어떤 도움을 주실수 없는지요!
피눈물 나는 고통이 이제는 해결책으로 희망을 갖는 날이 빨리 왔으면 노무현대통령님 희망의 해결책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너무도 힘드니 뜨거운 눈물이 솟굳칩니다.
보훈대상자의 집을 이렇게 함부로해도 되겠습니까!
어머니의 아들 저는 우리집안의 희망이셨던 오라버니의 비통한 죽음을 이렇게 또다시 교회가 고통으로 얼룩지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서류도 없는 말로만 기다려라 지긋지긋합니다.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이 고통을 얼마나 헤아리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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