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렬이 정치자금 사과를 하는 태도가 되먹지 않았다. 도둑놈이 잡혀와서 "왜 나만 잡느냐", " 왜 나 부터 잡느냐고" 고 결기 세우고 따지는 격이다.
김근태는 모든 정치인이 정치자금에 대해 고해 성사를 하고 사면 받아야 한다고 한다. 이 사람도 엉터리고 뻔뻔한 사람이다. 사면을 하고 말고는 수사, 재판 받고 수갑 찬 후에 대통령이 사면법에 의거 하고 말고 할 일이고 최종적으로 국민이 인정해야 한다. 도둑놈들이 자기들이 지은 죄를 자기들이 사면한다는 게 말이 되냐?
정치인 사과나 고백 따위는 필요없다. 차라리 고백은 돈을 준 경제인이 하게해야 한다. 그런면 국민은 사면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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