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3자의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일단 제보자란 사람의 말은 믿을 수 없습니다.
첫째 분명한 신분을 밝히지 않는 것 자체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
인터넷의 특성상 항상 불신과 왜곡을 심으려고 하는 사람들마다
자신의 신분을 절대 밝히지 않습니다. 신분이 드러나면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되고 심지어 처벌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도둑이
제발 저린 다는 말처럼 스스로를 숨길 수밖에 없는 심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자신을 숨기고 이야기 하는 글들에
대해서는 거의 믿지 않고 있습니다. 믿는다면 그것은 속임수에
넘어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기쁜소식선교회를 다녔다고 하는데, 이것 역시 사기 중의
사기입니다. 통상 교회를 다니면 믿음을 가지고 다니는데 아무리
교회를 떠났다고 해도 자기가 다녔던 교회를 욕하는 것은
부모가 싫어서 부모를 떠난 사람이 부모를 욕하는 것과 같습니다.
오히려 부모가 누구와 싸울 때 부모 편에 서지 같이 부모를 짓밟는
행위는 아무리 불효자라도 기본 마음이 아닙니다.
셋째 구청 편이 아니라면서 계속 구청이 주장하는 내용을 올리는
것 자체는 삼척동자라도 구청에 속해 있거나 구청의 사주를 받는
인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 개인이 한번은 비판할 수 있지만
조직적으로 계속 올리는 것은 스스로 자신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폭력을 정당화하고자하는 구청의 농간과 제보자의 농간
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쁜소식선교회 교인들도 자중하시고 냉정하게 사태를
이끌어가시기 바랍니다. 저는 여권을 중시하는 시민단체의
멤버로서 이번 사태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부녀자 폭행을 저희는 선교회 측과 따로 처리해나가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너무 성급하고 주먹구구식 행동보다는
법과 언론의 테두리 안에서 이일을 효과적으로 해결해야 됩니다.
이런 일이 그동안 많았는데 우리는 하나 하나 짚어가며 폭행한
당사자들이 법적인 조치를 받고 피해자들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처리해왔습니다. 현재도 피해를 입은 부녀자들과 만나
더 자세한 정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경찰서 측에도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서류를 갖춰가고 있으니 조만간 좋은
소식이 들릴 것입니다. 참고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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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적인 답변드리죠
1)첫째 저역시 이번의 이일을 듣게된 기쁜소식선교회에 몸담았던
과거의 사람으로써 구청측과 전혀 안면이나 지리적으로도
(전라도지역임)먼 사람일분입니다
다만 기쁜소식선교회의 무리한 불법 건축에 대한 경험과 과거의 분노가 되살아나서 옴겨온것이지 구청측을 변호할생각은 전혀 없다는 사실이며 단지 일방적으로 대형종교단체라는 집단의 힘으로 일방적으로 자기들의 부정함을 숨기는 비겁함에 감히 제보를 드리는 사람일뿐입니다.
2) 저는 밑에 펌 자료들은 어디까지나 여기 게시판에서 보게된것을 종교비리게시판에 옴겨온겁니다
마치 제가 구청에서 근무한다는식으로(저는 공무원시험도 본적이 없는 평범한사람으로 저야말로 선교회나 구청과 상관없는 객관적으로 보는 시점이라는 사실입니다
3)출처가 분명이 구청측근이든 아니든 저는 이곳게시판에서 본것을 퍼온것임을 밝혔음에도 계속해서 문제의 본질을 흐리는 발언은 삼가해주십시요
이미 기쁜소식선교회의 불법 건축소동을 저역시 청와대 홈피에 올렸고 (청와대 홈피게시판을 보면 제 아이피가 나올것임 제가 전라도지역사람이라는것을 알수 잇을것임)
4)제가 본명과 신분을 될수있으면 노출하지 않으려는 것은
수만명의 사람이 모여서 이루어진 선교회라는 단체중에
혹시라도 축구장사태같이 집단적으로 찾아와 난동을 부리거나 횡포를 부릴 사태를 염려해서입니다
만약 관리자님이 연락처를 남겨주신다면 제가 연락해서 관리자님에게 객관적으로 구청과 상관없으며 오히려 과거 기쁜소식선교회출신으로써 내부 제보자임을 밝힐용무도 있습니다
이런 게시판에서 제 신분과 이름을 대형집단에게 노출시키도록 유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당신들은 이미 고난을 참아내는 그리스도인이라기 보다는 집단적으로 미쳐 날뛰는 종교적 정신병자들로 보여지기 때문에,,,,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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