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동 목사의 설교를 우연히 기독교 방송에서 본적이 있다. 그런데 그가 1시간 설교한 것 가운데 기억에 남는것은 돈을 잘내면 하나님의 은총을 받고 그렇지못하면 못받는다는 그런 내용이였다. 어느 가난한 사람이 먹고살기도 힘든데 10일조를 착실히 내서 수십년후 잘되었다는 내용이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십일조를 착실하게 내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사실 성경대로라면 맞는지 모르지만 하느님은 돈놓고 돈먹기 하는 사람인지 돈을 잘 내면 복을 주고 안내면 안주는 장사꾼 처럼 들렸다. 아마 장경동이 모시는 하나님과 그가 본 성경은 그런지 모르지만 상식적으로 본 하나님은 1마리 양을 보살피듯 탕자를 사랑하듯 그렇게 자비스러운 분이지 돈 먹고 돈내는 야바위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먹고살기 어려운 가정에서 수십년 투자를 하니 겨우 먹고살게 했다면 그것만큼 잔인한 사람이 어디있나 어려운 사람, 가정은 빨리 복음화를 주어야지
장경동 목사 말대로 라면 그의 조상은 언제 죽었는지 모르지만 참으로 오랜시간 지옥에서 고생하고 있을 것이다. 그의 조상은 교회를 다니지 않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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