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세와의 인연을 끊고 종교에 귀의했으면 종교인의 삶을 살아라! 무슨 신부들이 자기 직분에 걸맞지 않는 정치놀음이라니 이게 가당키나 한일이나? 삼성에서 돈주고 관리한 관료들이 있다면 명백히 검찰이나 특검 등 수사전문 기관에게 관련된 증거자료를 맡기고 그들의 수사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순리에 맞는 것이지 드문 드문 무슨 애들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기자회견 열어서 특정인사를 지목하며 삼성 돈 먹었다고 흘리면서 마녀사냥식으로 몰아가는 것은 신부의 직분에 걸맞는 행위는 아닐 것이다. 신부면 신부답게 걸맞는 이성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정치를 하고 싶으면 신부복을 벗고 정당에 가입해서 정치 활동을 해라! 어줍쟎게 정치인 흉내내며 정치놀음 하는 것은 국민들에게 멀어질 뿐이다! 그리고 지금이 군사정권도 아니고 권력을 견제하는 건전한 언론도 있으니 지금같은 행테는 신부답지 못하며 비판받아야 마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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