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짜 학위,학력 문제 사회에서 큰 파장을 일으킨 가운데 일부 유명인들을 넘어 종교계까지 학위검증 문제가 확산 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23일자로 교육부가 국회의 교육위 유기홍위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3년 1월부터 2007년 7월까지 약4년 동안 학술 진흥재단에 미국박사로 신고한 4,199명중 비인증 대학에서 학위를 받은 사람이 276명에 달하고 있다고 합니다
언론에 따르면 B교단의 한 여 목사는 "전도사로 사역할때 자신에게 목사 안수를 주겠다며 모교단의 중진 목회자로부터 일정의 돈을 요구 받은 적이 있다"며 "자신이 알고 있는 여 목사 가운데 상당수가 이러한 방식으로 목사 안수를 받은 자들이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한 속성 과정을 거치거나 논문 대필 등으로 손쉽게 학위를 받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고 심지어는 서류를 조작해 학위를 받거나 매매 하는 경우도 발생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인천S 교회 김모(55)목사는 교육인적지원부 인가를 받지 않고 1993년 신학 대학원을 세웠으며 비공인 학위를 줬다고 합니다 93년과 2003년엔 미국의 신학대학과 자매 결연을 맺어 본교를 설치한뒤 과정 당1,000 여만원을 1,2회 특강만으로 박사 학위증을 남발했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자매 결연을 맺은 신학교는 미국의 학위평가 인증기관인 고등학력인증협회(CHEA) 에 등재 돼 있지 않아 애초부터 공인 학위를 수여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무인가 신학대학 안에 무인가 미국 신학대학 분교인 셈이죠 위의 인천S교회 김 목사는 474명으로부터 47억원을 받아 챙겼다고 함니다
성직자 라고 하면서 불법을 행하고 있고 그들은 성도들의 피와 땀으로 헌금한 돈으로 권력에만 치중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불법 학위관련 부분들을 보도하여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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