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원주민 그룹 같았던 조선말의 비참한 우리사회에 처음 등장한 기독교

천주교 신부들의 헌신적인 희생은 그당시 엄청난 고난에 처하던 우리 민중에게

큰 정신적 지주로 구세주로 나타났다.

한국사회의 급격한 산업화와 대전쟁의 참상 그리고 격동의 독재정치 파란많은

사회의 격동기를 거치며 고통받는이들에게 희망을 주던 외세종교 기독교

세계 어느곳에서도 그 유래를 찾기힘든 교세확장 열성적인 신자들,,,,,,,,,,,,,,,,,,

수많은 교회가 만들어지고 드디어는 재벌급에 상당하는 대종교 조직과 부자종교인이

탄생한다. 그 중심에 그 증거로 거기에 순복음교회가 서있다.

그것은 한국 기독교의 클라이막스다. 기독교라는 종교조직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하나의 종교산업이다. 엄연히 서비스업의 일종으로 경제인구

증가에 일익을 담당한다. 성직자의 양산은 실직자 해소에도 공헌한다.

사회적 �커側� 커진 기독교는 이제 그 발언권이나 세력이 커져 정치세력화한지 오래다.

종교가 정치화한다. 이는 곧 종교의 세속화를 가속화한다와 같은 의미다.

종교가 세속화되면서 이제 그 쇠퇴기에 들어서고 있다.

클라이막스를 넘어서면서 종교가 가지는 본래 의미가 점점 사라지고 엉거주춤

의 사회적 괴물로 등장하기 시작하는것이다.

한국교회는 이미 종교로써의 본래의 의미를 상실한지 오래다.

앞으로 점점 쇄락해 갈것이 분명하다. 원조인 유럽, 미국 사회에서 이미 사라진 교회다.

우리도 그 전철을 밟아가고 있다.

우리사회도 반기독교 정서가 점점 커져가고 있다. 그 신비함도 이제 더 이상 신비하지가

않다. 교회가 돈만 밝히기 때문이고 목사들이 재벌화 하기 때문이다.

특히나 정치적 목적을 발산하는 종교는 점점 더 많은 적을 만들어 양산하고있다.

이제 큰 교회의 목사는 정치가며 사상가로 돌변하였고 수많은 목사들이 정치적 언동을

행하고 잇고 선거때마다 정치여론을 확산시키는 선거꾼으로도 변신한다.

많은 교회들이 법을 어기고 학교를 운영한다.

종교라는 울타리를 이용한 편법이다. 이제는 반정부 운동까지도 벌인다.

수많은 목사등 성직자들의 범죄행위 부도덕행위가 만연해 있다.

성폭력, 강간, 횡령, 간통, 미성년자 추행, 교회재산 빼돌리기. 해외재산도피 등등

저질의 추악한 범죄자들이 양산되고 잇다. 더구나 요즘엔 해외에까지 나가

추태를 부린다. 목사와 사기꾼은 정말 종이한장 차다. 목사와 사기꾼은 둘 다 언변에

능하다는 면에서 그렇다. 외모가 멀쩡하다는 면에서 그렇다. 자짓 행동이 오버되면

혼동이 올수도 잇다.

요즘엔 집에서 쉴때 케이블방송에서 목사들이 나와 설교를 많이한다.

왠일인지 예전에 느끼지 못한 이상한 사시가 생겻다. 갑자기 사기꾼의 말씀 같은

환청이 들리더라.. 그만큼 기독교에 대한 실망의 감정에 많은 변화가 온것같다.

그래선지 그 채널을 잽싸게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졌다.

왜 지겨운 채널을 중간에 넣어서 채널 돌릴때마다 거추장 스럽게 만드나 종교채널을

저 외곽 으로 돌리면 안되나 하는 생각도 하게된다.

그나마 기대했던 천주교마저 어제 김수환추기경의 정치적 발언으로 실망하게된다.

소위 하나님의 아들들이 보여주는 일련의 속세화 정치화는 우리를 크게 실망시킨다.

그들은 자만에 빠져 스스로 자신들의 종교의 적을 양산하고있다.

반기독교의 정서 안티기독교의 정서가 서서히 우리사회에 일기 시작할것이다.

이는 그들의 자만과 오만에서 비롯된 필연의 심판이다.

첨예한 남북관계 미국,일본과의 관계 모두 다 새로운 변화를 요구한다. 한국이 변한만큼

그 질서도 체제도 새롭게 변하는거슨 당연한 역사의 과정이다. 이를 거부하며 기득권을

지키려 처절한 무리수를 두고잇다.

사랑이 상실된지 오래다. 예수님이 가르치길 "왼쪽 뺨을 때리면 오른쪽 뺨을 내밀어라"

"누가 저 여인에게 돌을 던질수 있느냐" 가 가지는 숭고한 인간애를 까먹은지 오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