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 대형 교회들은 개독교가 맞다. 그 본질을 잃고 부와 권력에 취해 겉은 순결한 성직자의 모습에 속은 썩을대로 썩은 부패한 인격들이 모인 모임체 같다. 그나마 그들이 여기저기에서 교회의 업적을 떠벌리고 다닐수 있는건 그들의 업적이 아니 그 시궁창에서도 믿음 하나만을 보고 성실히 봉사하고 참된 삶을 살고 있는 신도들 일 것이다. 그들은 이런 신도들의 고결한 덕행을 업고 사는 기생충과 같다.
그들은 오만하기 그지없다. 지들이 횡령을 했던 안했던 세습을 했던 안했던 그 정황이야 그들의 입장과 주장을 재대로 들어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이미 그들은 말에는 오만고 비상식성이 넘쳐 난다. 교회에 대한 감시와 정화가 필요하다는 말에 어떻게 그런 말을 하느냐..빨갱이다. 하느님에게 어찌...란 논리를 들이댄다. 신문 광고에 기독교를 말살하려고 한다는 논리르 피는 그들은 한 집단의 도덕성이 완전히 상실 되었을때 얼마나 무지하고 죄 앞에서도 당당해 지는지를 보여준다.
그들이 오만하다고 말한 것은 여기에 있다. 교회도 인간이 꾸려가는 곳이다. 기독교란 종료 단체도 결국 인간이 이끌어가는 단체이다. 인간이 이끌어가는 단체는 아무런 정화 장치가 없을 경우 부패하기 마련이다. 거기에 그들은 자신들이 신이냥 신으로서의 잣대를 원한다. 즉 자신들은 순결한 종교인들이고 단체이므로 그렇게 되지 않는다. 감히 누가누굴 감시하고 정화하겠다는 거냐란 논리다.
중세 종교의 규율이 더욱 엄격했던 시대에도 카톨릭의 부패로 당시 시대를 암흑시대라고 불리운다. 종교가 권력집단이 되고 정화 장치가 작동하지 못할 경우 다른 집단과 마찬가지고 부패하고 썩는다는 것을 역사적으로 보여 주고 있는데 현재 우리나라에서 개독교 목자와 장로들은 부정하고 회피힌다. 자신들이 하는 모든것은 선하고 하느님이 행하시는거라고 말한다...심한 말로 그들의 입을 꼬매 버리고 싶을 정도이다.
세습이 버젓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세습은 전혀 없다고 발표하는 우리나라 기독교 단체들 그리고 부를 이용해 왕과 같은 호화생활을 하면서도 신자들에게 헌금 많이하시고 부에 대한 집착을 버리라고 말하는 이중적 모습들 보이는 목자들...돈이 생기면 불우한 이웃을 돕기 보다는 교회 건물 화려하고 크게 짓고 땅사는데만 혈안이 되어 있는 현재 우리나라 교회들의 모습은 정말 아니다 싶다.
현재 우리나라는 필리핀과 더불어 기독교가 가장 융성하고 발전한 나라이다. 즉 우리나라에서 기독교라는 단체가 가지는 힘을 엄청날 것이며 이에 따른 부패와 부정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최근과 같이 반복적으로 그리고 구체적으로 교회에 대한 언론 혹은 대중들의 비판이 있었던가..교회에서는 이제껏 아무도 암소리 안 했는데 이제 와서 왜 시끄럽게 쑤시고 다니냐고 말하지만 사실 이전에 이런 비판과 감시가 없었다는게 문제고 그걸 스스로 인정하는게 아닌가..
나도 종교를 가진 신자이다. 하지만 난 종교에 대한 절대적 신용과 믿을를 가지고 있지는 않다. 신에 대한 믿음이야 절대적으로 신용하겠지만 결국 각각의 종교 단체도 인간이 운영하고 만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이들까지 신과 같이 절대적으로 믿는 것은 바보 짓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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