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암탁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고 했었는데, 여자들의 인권향상과 복지 그리고 남녀차별을 없애고 여성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여성부가 탄생한 줄 알았는데 이건 숫제 웃기는 것 아닌지 모르겠다.
오늘 장관의 설명 해명을 듣는 가운데 열불터져 죽는 줄 알았다. 다년간 구극의 종교인 天理敎 종교 포교를 통해 웬만한 말은 달게 소화해 내기도 했었는데, 호주제 폐지를 옹호하며 마치 다 된것처럼 하는 저런 말에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 모르겠다.
여성부를 폐지하고 대통령을 하야시켜야 될 것 같다. 앞으로 호폐론자는 국회에 보내지 않도록 시민운동도 아울러 펴야겠다는 생각이다.
호주제는 단순한 기준일 뿐 그로 인한 폐해가 없음에도, 이혼녀의 지엽적 입장신장을 명분으로 밀어부치는 수에 걸린 노무현을 재신임과 연계시켜 하야되도록 해야 될 것 같다. 왜 공산주의적 발상에 동조하여 평지풍파를 일으키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지 않은가.
그리고 우리나라 자살하는 사람 많은데, 헛죽음 개죽음 하지말고, 국회나 청화대 앞에 가서 '호주제 폐지를 죽음으로 반대한다'며 하다못해 구호라도 외치든지 아니면 유서라도 남겨놓고 자결하면 그 가치가 어디겠는가. 명분찾아 죽어 나라의 전통 윤리가치관을 지키는데 일조했으면 좋겠다.
여차하면 나도 그럴 생각이다. 이는 죽음으로 목숨으로 대처하는 길밖에는 도리가 없다고 본다. 가정교육 집안교육 뿌리교육이 전혀 없는 상것들의 머리굴림에 속아서는 너무나 억울한 일이다.
노무현이 당선되는데 일익을 보탠 사람이지만 그를 더 이상 지지하지 않기로 했다. 아직 설익은 고구메 같은 자를 개혁적이라 선택했던게 못내 억울한 심정이 든다. 정말 지장관이 옆에 있었다면 사정볼 것 없이 폭력이라도 행사할 기분이다. 흥분되어 쓴 글에 오해없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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