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교회일수록 교회를 대형화 해야한다며 벼라별 헌금을 강요하고 있는데... 전세계 50개 대형교회가 있는데 놀랍게도 그 중에 23개가 한국에 있습니다.
전세계 엄청난 기독교 인구가 있을 텐데 세계에서 제일 큰 10개 교회 중 5개가, 20개 대형교회 중 10개가, 50개의 대형교회중 23개가 한국에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왜 다른 나라와는 달리 엄청나게 대형교회가 많아질까요? 그리고 왜 세습제가 유행일까요? 그것은요, 돈하고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빛과 소금이 되라는 종교인들의 옛날 말이 이제는 너무나 달라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속에서 자꾸 이억주 목사님같이 아 잘하는 목사 많다. 그렇게 해봐도 우리 평범한 시민의 눈에 보면요 이건 정말 한국교회가 잘못되고 있어요. 왜 그런지 아십니까? 그 대형교회를 이끌어가는 교회들이 십일조를 강요하고 있어요. 귀족화됐다고 그 전날은 설교하다가 그 다음날은 또 십일조를 왜 내지 않느냐고 신도들한테 호통을 칩니다.
그런데 제가 또 재미난 걸 또 발견했는데요 십일조가 알다시피 이 조가 세금조짜입니다. 십분의 일을 내라는 건데요 이게 영국에서는 1600년대에 없어졌구요, 프랑스에서는 1700년대 프랑스 혁명 시민혁명 있으면서 공식적으로 폐지가 됐어요. 그래서 유럽에서는 십일조가 공식적으로 사라진지가 이삼백년 됩니다. 미국에서 유일하게 오순절교회라고 좀 이상하게 이단으로 평가받는 교회만 십일조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심지어는 어떤 목사님이 김폴이라는 목사님이 영국에서 오랫동안 공부하고 돌아왔는데 영국에서 보니까 헌금바구니가 교회마다 돌아다니질 않는 거에요. 다만 한쪽 구석에 헌금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십일조를 내라고 한마디도 하지 않는 거에요. 그래서 십일조를 내라고 하는 건 범죄행위다 하고 하는 얘기를 한국에서 하고 한국에서 십일조 내지 말라는 얘길 많이 하셨습니다. 목사님인데요.
그런데 그 목사님이 다른 목사님한테 선교사한테 죽이겠다 협박받고 한국에서 해도해도 안되니까 다시 영국으로 돌아가버리셨어요. 눈물흘리고 한탄하면서 "한국교회는 400년전의 영국의 개혁전의 타락한 분위기와 똑같다" 그러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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