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에 대한 편견은 없고 고인의 명복을 빌겠지만, 서해교전에 대해 작금의 모 목사의 주검에 관한 관심만큼 그들의 가족들에 대해 언론이 평등했다면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길에 말뚝을 박고 징세를 해대는 목탁들이나 국가를 구성하는 많은 사람들을 무시하는 예수쟁이나 과연 무엇이 우리에게 문제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목소리만 크면, 말만 잘하면 한자리하는 우리 사회.
오늘도 세계 어느 나라에선가 우리나라 목사님이 경찰에게 뇌물을 건넸다가 구속되고,
인질들이 몸값을 요구한다니까 샘 무슨 교회는 침묵합니다.[내가 같은 입장이라도 그렇겠지만…….같은 속물.]
종교인들은 각종 핑계로 돈을 뜯고, 공무원들은 엄청난 세금을 징수하여 각종 수당명목으로 갈취를 하고, 의사들은 각종 명목의 과잉진료로 착복을 하는 우리 사회.
완전 조선시대!!
그리고 그 모든 돈은 국민들이 냅니다. 십일조니 무슨 연금이니 등등
이 부패를 누가 책임질 것인지.
도박과 조폭[조직종교범 포함]과 부패.
흐.
사회의 부패에 대해서 화난 목소리를 내면 범죄인으로 몰아서 자신들을 보호하려는 가진 사람들과, 그것을 보며 조용해지는 못가진 자유인 Grasshopper들.
부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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