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반여동 소재 부산교회를 고발합니다.
저희는 부산에 있는 경호업체입니다
2006년 11월 부산교회에서 경호 의뢰가 왔습니다.
상대 김종찬목사 측에서 교회를 강제 점거하고있다고
임시당회장 김창영목사, 김태동 목사, 김두현집사 등으로
부터 교회를 우리 경호팀 쪽에서 지켜줄것을 부탁하였습니다.
법적인 내용을 확인한결과 합법적인걸 알고 일을 착수하였습니다.
최초 투입시 반대쪽 김종찬목사를 비롯한 지지 교인 및 장로들과
격한 몸싸움으로 옷이찌져지고 ？퀴고 다치는등 수많은 위험
요소들이있는 가운데 끝내 저희가 교회를 점거하였습니다.
단기간으로 끝날줄알았는데 법적 공방으로 인하여 장기간
투입하게 되었습니다. 사건은 그때부터였습니다.
턱없이 부족한 우리쪽 지지교인들과 100명이넘는 상대방
교인들간에 예배가있는 날마다 격한 몸싸움이 오가며
다치는일도 잦았고 위험을 감수하며 의뢰인들을 위해 지켰습니다.
그럴때마다 우리쪽의뢰인들은 항상 뒷전에서 지켜만보시고
사건이있을때마다 지시만하고 나타나지도 않았습니다.
온갖 욕설과 폭력과 몸싸움이 오가며 저희는 의뢰인의 지시에만
충실히따르며 추운겨울 연말연시도 없이 크리스마스도없이
신정, 구정 모두 가족들도 버린채 부산교회를 위해 밤, 낮을
지새며 교회를 지켰습니다. 그런데 집지키는 개도 밥은줍니다.
하물며 본인들의 목적달성을 위해 경호원을 고용하고 인건비를
지급하지 않는겁니다. 그냥 돈을 달라는것도 아니고 일한 인건비를달라는데 서로 미루고 약속을 어기고 피하면서 교회를 지켜달라니 말이됩니까?? 4개월 넘게 인건비가 밀리며 직원들 급여를 지급하지 못해 직원들 사기는 급격히 떨어지고 급기야 직원들 다수가
회사를 그만두게되었습니다. 교회를 지켜주고 수입을 올리지는
못할지언정 부산교회는 저희 회사에 엄청난 피해를 주었습니다.
그런데도 전화를 수십통씩해도 임시당회장 김창영 목사는 전화를
받지않고 김두현집사는 자기집을 팔아서라도 해준다하고 이제는
저는 권한이없습니다 라고 말하고 현재 예배를 보는 김성목사를
앞세워 50%경호비용을 깍아주면 주겠다 아님 못주겠다라고 하며
그것도 한달간 시간을 줘야 한다고 해서 해달라는데로 다 해줬는데 한달이 지나서야 돈이없어서 못주겠다고 합니다.더욱더 분한것은 저희에겐 경비 부담으로 5월 4일부로 경호를 철수 하라고 하고선 교회때문에 그만둔 직원들과 따로 연락하여 밀린 인건비 줄테니 개인적으로 들어오라며 연락해 얼마전까지 직원이었던 사람들을 회사를 떠나게하고 그직원들이 개인적으로 교회에와서 지키고있습니다. 직원들은 노동청에 인건비 미지급으로 회사를 고소하고 회사는 어려워져 대표자 사임과 더불어 인건비 연체로 말도못할정도로 힘든시간을 보내며 의뢰인들을 찾아가 억울한마음에 울며 빌어도 보고 사정하였지만 너무나 느긋하게 있는 부산교회 목사, 장로들에게실망과 분노를 금치 못하겠습니다.
필요할때 불러서 본인들의 목적을 달성하고 목적을 달성하고 나서 헌신짝 버리듯이 내팽겨 치는 이분들이 과연 하나님을 모시는 목사, 장로란 말인가 하는 의문이 갑니다.그동안의 남몰래 흘린 눈물과 억울한 심정 말로 표현을 다할수 없으나 부산교회로 인하여 한 회사가 분열되고 수많은 근무자가 생계의 어려움을 격고 그로인해 회사와 직원간의 오해로 원수처럼 되어버린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하나님을 모시는 또다른 교인들이 이일로 같이 욕되질 않길바라며 피해자는 저와 저희 회사 하나로 끝나길바랍니다.어떻게든 최소한 저희가 일한댓가만 지급 받길 바라며
어떠한 방법으로든 해결되도록 도와 주십시요
미지급 금액 : 23,500,000원
제보자 : 경호실장 김종진 : 011-563-3287
가드탑팀 : 752-8321
의뢰인 : 원로목사 김태동 : 011-561-7301
담임목사 김창영 : 011-590-2285
예배목사 김 성 : 010-3559-9366
장로 김성현 : 011-595-6060
집사 김두현 : 011581-0505
기타 부산교회 장로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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